우리 엄마 팔아요 담푸스 그림책 1
바르바라 로제 지음, 이옥용 옮김, 케어스틴 푈커 그림 / 담푸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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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 우리 딸, 네이버가 야후에서 동화 듣기를 자주 한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책이 나오면 꼭 다음에 사 달라며 말한다. 

이 책 역시 딸 아이가 직접 고른 책이다. 

책이 오자마자 좋았는지 제법 글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다 읽어냈다. 

올해 초만 해도 한글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그런지 모르는 글씨가 많았는데 어느새 제법 책을 읽어낸다. 

유치원에서 하는 한글 공부와 집에서 이렇게 동화책 보며 금세 배우는데 그동안 딸 아이는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른다. 

유치원 친구들을 다 잘 읽는다며 걱정하다니 요즘은 책 잘 읽네 칭찬 한 마디면 혼자서 얼마나 더 열심히 하는지 모른다. 

딸 아이가 좋아하는 책 사주는게 딸 아이 한글 공부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책을 다 읽고 자기도 엄마 파는 가게가 가고 싶다는 딸. 

잔소리 하는 엄마가 귀찮은가 보다. 

엄마인 나도 딸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책, 엄마와 딸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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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홈런왕 1 - 천하무적 야구단 메이플 홈런왕 1
현보 아트스쿨 지음, 이정희 그림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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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이 되고부터 부쩍 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진 아들. 

며칠 전엔 이 만화책을 사고 싶단다. 

사던 시리즈는 또 어쩌고. 

야구에 부쩍 흥미를 붙인 탓인 모양이다. 

남자는 크면서 저절로 스포츠에 빠지는 건지 아니면 분위기가 그렇게 되는 건지 참 궁금하다. 

집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한 번 후다닥 읽더니 지금도 공부하는 틈틈히 호시탐탐 책을 훔쳐 본다. 

며칠은 만화책에 나온 이야기를 하고 또 하며 엄마를 괴롭힐 것이다. 

스포츠 안 좋아하는 엄마에게 아들의 과한 스포츠 사랑은 조금 힘들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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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종이 접기교실
노영혜 지음 / 종이나라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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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접기가 아이들 두뇌 발달에도 좋고 책을 보고 접다보면 기호를 이해하기에도 좋다길래 구매했는데 역시나 아이 혼자서 하기엔 역부족이네요. 

아직은 보호자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해용. 

그래도 난이도 자체가 많이 높은 책은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 샀던 책은 어른들이 하기에도 너무 어려워서 머리 꽤나 아팠거든요. 

책 제목은 유아종이접기교실이지만 유아를 위한 책은 아니에요. 

저학년용이라는 게 더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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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돈 시공주니어 어린이 교양서 1
발레리 기두 지음, 브뤼노 하이츠 그림, 김예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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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의 경제입문서라고 할까요?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들이 쉽게 풀이되어 있어요. 

아이가 경제라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책 구성 자체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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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 김용택 동시집
김용택 동시집, 이혜란 그림 / 창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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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동화와 다르게 시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일단 짧막한 시는 하루에 두어편씩 꾸준히 읽기에도 좋아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시는 그리 싫어하지 않을 듯 ㅎㅎ 

4학년인 아들이 요즘 한창 학습 만화에 빠져 있는데 너무 한쪽에만 집중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 다양한 책을 볼 수 있게 하는 편이에요. 

시집 책상에 꽂아두고 하루에 몇편씩 보라고 하면 어느새 시집 한권 뚝딱이랍니다. 

김용택님 시가 아이들 눈 높이가 잘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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