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 - TEPS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지음,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엮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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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시원스쿨LAB에서 최근 출간한 『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은 시험을 주관하는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최신의 기출 문제를 시원스쿨어학연구소에서 해설서를 편집한 책이다.



 

이 책은 TEPS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일종의 가이드, 파트별 문제 유형, 영역별 전략, 기출 문제지, 정답 및 해설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원) 입학이나 졸업 시 기준이 되거나 국가공무원 선발 및 국가 자격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 공인 영어 시험으로는 TOEFL, TOEIC, G-TELP 등 다수의 시험이 존재하지만, 국내 교육기관에서 개발한 시험으로는 TEPS(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를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다.

 

TEPS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하고, TEPS 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가 공인 영어 시험이다. 1999년에 처음으로 시행되었고 2018년에 개정을 거쳤으며 올해 1월 정기시험부터는 어휘&문법 영역이 독해 영역의 풀이 시간과 통합되었다고 한다.

 

독해 영역에서 자주 발생하던 시간 부족 문제를,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어서 수험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하는데 내가 여태껏 경험해 본 영어 평가 시험 중에서 시간의 압박을 가장 살벌하게 느꼈던 시험이 TEPS이었던지라 두 영역이 통합되었다고 한들 수험 시간을 얼마나 잘 분배할 수 있는지는 장담을 못하겠다. 기출 문제를 통해 풀이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연습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데 5회분의 기출 문제가 상당히 도움이 될 듯싶다.

 

개정된 시험은 청해(듣기)를 40분 동안 40 문항, 이어서 바로 어휘/문법/독해 시험을 65분 동안 95문항을 풀어내야 하는데 문항 당 1분이 채 못되는 시간 내에 초스피드로 답안을 작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출 문제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느냐는 여타 다른 시험보다 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TEPS 청해는 말 그대로 오로지 듣기 능력으로만 해결되어야 하는 영역이다. 들어야 하는 냉용인 질문과 선택항을 지문으로 보여주는 여타 다른 시험과는 달리, TEPS 청해 시험지에는 3개의 파트의 지시문만이 덩그라니 있을 뿐 백지이다.

 


어휘/문법의 유형은 TOEIC과 흡사해 보이지만 어휘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주어진 문장에서 결정적 힌트를 찾는 것이 오답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일단은 기출 정답 어휘부터 암기해야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어 낼까 말까인 것 같다. 따라서 반드시 이와 같은 최신 기출 문제집으로 타이머를 사용한 문제 풀이 연습이 체화되어야 한다.

 


청해든 독해든 TEPS에서 자주 묻는 중심 내용(주제), 세부 사항 및 추론의 출제 유형을 이 책을 통해 연습해 보자. 독학이 쉽지 않은 수험생(독자)의 경우 본서와 연계된 시원스쿨랩의 유료 강의를 수강하면 수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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