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아사이 료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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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 바탕에 무지개 빛으로 멍든 듯한 사과가 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데 사과는 물기 촉촉 신선해 보이면서도 베어 물기에는 꺼려지는 이중적인 마음을 들게 한다. 전작 『정욕』에 이어 제목부터 생식기라니 뭔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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