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년 최신판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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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의 51번째 주()로 노골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는 광활한 대자연과 청정한 공기,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중시하는 학업 시스템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유학생과 이민자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민족 다문화, 수평적인 사회를 형성하는 곳으로 캐나다는 해마다 살기 좋은 나라에 꼽히고 있으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캐나다는 4계절 내내 자연 환경이 아름답다. 캐나다 국기의 한 가운데를 장식할 만큼 가을의 단풍은 전국을 오색 빛깔로 물들이며 겨울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세계 최고의 스키장에서 겨울 스포츠(스키와 스노보드)를 만끽하며 아이스링크에서 국민 스포츠인 아이스하키를 관람할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자연 속에서 피톤치드 듬뿍 캠핑이나 하이킹을 할 수 있으며 크고 작은 국립공원 곳곳에서 카누,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 번지점프, 집라인,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웅장함을 넘어 경이로움을 안겨주는 절경들로 가득한 로키 산맥은 캐나다 여행의 필수 코스인데 빽빽한 침엽수림과 거대한 빙하, 투명한 호수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어 오감만족 힐링을 할 수 있으며, 북극에서 가까운 옐로나이프에서는 인생 최고의 버킷리스트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 갈래로 나뉘는데 캐나다 쪽에 있는 홀슈 폭포가 가장 크고 힘이 넘친다.




 

국토가 워낙 넓다 보니 일정을 짤 때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할지 우선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행 거점 도시(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등)의 대표 명소들을 살펴보며 프렌즈 캐나다에서 추천하는 코스를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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