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방콕 여행지도 2026-2027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방콕 여행 가이드 총정리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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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그곳,

천사의 도시, 방콕(Bangkok).

너 어디야? 방콕 중이야.

방에 콕.

 

방콕하다 따분하면 방콕행 비행기를 예매하고 고고싱한다.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심심할 여지가 없는 매력적인 그곳으로.

 

타블라라사의 에이든 방콕 여행지도(2026/2027)는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팔랑팔랑 휴대할 수 있는 단면의 대형 지도와 방콕의 지구별 여행 스팟을 모아둔 팜플렛,

여행 일정과 감흥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 노트(Travel note)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방콕에는 도전() 거리가 넘쳐 난다.

다섯 시간 반의 비행 시간 동안 노트를 펼쳐

할 거리(TO DO LIST), 봐야 할 곳(LANDMARK LIST), 그곳에서 해 보면 좋을 것(MUST DO ACTIVITIES LIST), 쇼핑할 거리(MUST BUYING LIST), 먹을 거리(MUST EAT LIST)를 탐색한다.


 

수안나품 국제공항에 내리자마자 공항철도와 MRT/BTS로 환승, 싸파탁신역을 향한다.

방콕을 흐르는 차오프라야의 물색은 누렇고 탁하지만 수상보트에서 느끼는 강바람은 습한 열기로 끈적이는 땀을 씻어주고 수상가옥과 관광명소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별한 목적지가 없더라도 마음 끌리는 선착장에 내려 걷고 또 걷는다.

골목길을 후비며 나만의 맛집, 내가 다녀간 곳에 깃발을 꽂아 보자.

에이든 여행지도 Flag Stickers 100개를 다닥다닥 붙여 가며.


 

더위에 지치고 발에 피로감이 몰려 들 때, 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온다.

해가 질 즈음의 새벽 사원, 왓아룬은 휘황찬란한 빛을 뿜어 내며 방콕에서의 첫날을 반겨 준다.


 

방콕의 즐거움을 모르는 어느 한 친구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아이템,

그것,

에이든 방콕 여행 지도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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