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 김시습
이문구 지음 / 아로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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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3쇄(2011)를 읽은 바로는 믿고 보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핫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도 관련됩니다. 고인이 된 이문구 작가는 정말 많은 자료 조사와 연구가 뛰어난 사람이며 ‘관촌수필’이나 ‘우리 동네’가 이를 증명합니다. ‘매월당 김시습’ 또한 독자를 감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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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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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나 정통(?) 문학을 읽으면서도 시류를 놓치지 않으려 상을 받은 작품들을 가끔 읽고 욕구를 채우는데 이번 작품들은? 모르겠다. 메타포가 심하고 재미가 없다. 임팩트가 없어 도대체 읽었다는 느낌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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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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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집으로 오던 배달원이 사고가 나 배달이 늦어진 적이 있었다. 혹시 접수가 제대로 안 됐을까 싶어 전화를 했더니 사장이 미안하다며 직접 배달을 왔었다. 그제야 배달원의 사고를 알고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걸 금방 잊고 산다. 김애란의 이 책 내용 중 좋은 이웃’과 비슷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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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 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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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고루해졌나? 유치함, 현학적, 비현실적, 괴테지향적, 지식 과시 등의 느낌에 중간에 그만 둘까하다 겨우 읽었다. 국내 독일(문학) 관련자 외엔 굳이 번역해서 들여올 정도의 필요성을 못 느낄 듯. 일본 국내 인물의 높은 세계적 위상을 당연시하는 듯한 표현도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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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구병모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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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전주의 비극처럼 장소가 한정된 것이 특이하고 오페라처럼 사람과 환경의 직관이 아닌 상당히 긴 형용들과 심리 상태의 표현 들이 주목할만 하다. 보스의 기민하고 치밀함이 클라이맥스에서 쉽게 무너지는 것이 실망스럽지만 주욱 읽기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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