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력의 무지개 세트 - 전2권

중력의 무지개 세트 - 전2권 ㅣ 문학의 우주 3
토머스 핀천 지음, 이상국 옮김 / 새물결 / 2012년 12월

1401 페이지부터 일종의 역주인가 본데.. 일단 옮긴이의 미천한 독서량에 놀란다.개인적 취향으로 책을 번역기로 돌린듯한 한글 옮기기를 한모양인데, 조이스의<율리시스> 번역을 보고 번역가의 책무란 어떤것 인지 좀 배우기를.

[100자평] 만들어진 신

만들어진 신 -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김영사 / 2007년 7월

내가 신을 만들었다

[100자평] 1984

1984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오웰이니까

[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스완네 집 쪽으로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읽은 사람에 속하니까

[100자평]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1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1 - 장 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강해 ㅣ 철학의 정원 15
조광제 지음 / 그린비 / 2013년 1월

충심으로 한마디 한다면.. 구어체의 형식으로 책을 펴내지 마시오! 읽는 동안에 아주 짜증이 납니다.
독자의 입장이 되보면 구어체 형식의 문장은 내가 읽는 사람인데 말하는 입장이 되는 이중의 까다로움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