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친구 무찌르는 법 정글짐그림책 1
데릭 먼슨 글, 테라 캘러헌 킹 그림, 김이연 옮김 / 정글짐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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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괴롭히는 친구를 무찌르는 법...

제목부터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작년에 어린이집에서 2차례 올해 유치원에서도 몇 차례

짖꾸은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우리 아이가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아직도 짖꾸은 친구들이 다가오면 뒷걸음부터 치는 아이..

보고 있으면 제 맘이 너무 아프드라고요 대신 뭘 해줄수도 없고 ..

혹시 이 책에 해답이 없을까하고 제가 먼저 읽어보구 싶은 책이 되었어요

 

주인공은 3주동안 동생도 없고 아빠가 나무 위에 집까지 짓어줘서 너무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러미 로스 라는 아이가 이사가 왔어요 그 친구는 주인고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과 야구를 하고 틀램펄린에도 초대했어요

주인공은 나쁜목록을 만들고 나무집에 붙여 놓았어요 아빠에게 나쁜놈 목록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아빠다 그런 친구가 있었다면서 멋지게 무찌르는 방법을 아신다고 하셔요

요리책을 꺼내신 아빠는 나쁜놈 파이를 만드시겠다고 해요 주인공은 맛이 이상해게 될 재료들인

잡초지렁이 돌멩이를 가지고 아빠에게 가지만 아빠는 그런 재료보다 맛있는 재료를 넣고

파이를 만드세요 주인공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맛없는 음식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 하죠

아빠는 주인공에게 제러미와 하루동안 재미나게 놀라고 이야기해요 그렇게 되면 나쁜 넘이 사라진다고

하루 쯤이야 하고 제러미랑 신나게 놀게 된 주인공은 시간이 갈수록 제러미가 나쁜 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되요 그러다 아빠가 해준 저녁을 먹구 후식으로 나쁜놈 파이를 먹게 되었어요

맛있어보이는 파이를 제러미가 먹을려는 순간 주인공은 용기를 내어 독이 들어있어서 먹지 말라고 해요

벌써 두조각이나 먹은 주인공의 아빠를 보며 독이 들어있지 않다고 제러미가 말했어요

제러미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가며 내일은 자기집에서 트램펄린을 자고 했어요

 

 

책을 보면서 주인공의 아빠는 정말 현명하신분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랬어요 그럼 너도 놀지마 다른 친구들이랑 놀면 되지 ...

갑자기 부끄럽네요 그런말 대신 더 재미 있게 놀아 봐라고 알려줄수도 있는 거였는데 말이죠

무조건 내 아이가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것때문에 똑같이 하라고 시킨거 같아요

앞으론 짖꾸준 친구들때문에 힘들어 할때 저도 쿠키라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라고 말 해봐야겠어요 짖꾸준 장난대신

쿠키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놀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만 같아요 ^^

아이두 책을 보면서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다가가서 놀아보자고 말 해보겠다고 하네요

책 읽어주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책 속에 정말 길이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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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쑥쑥~ 아기 마사지
야마다 미츠토시 지음 / 리스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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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의 보는 순간 "그래 이거야 "하는 생각에 머리가 별이 번쩍~ㅎㅎㅎ

저희 아이가 잠을 정말 안 자는 아이거든요 어느날 동생이 와서는

저희 아이를 마사지를 해주니깐 아이가 스르륵 잠이 드는거에요

그때 너무 신기했는데 제가 동생한테 배우지를 못하고 미국으로 보냈어요 ㅠㅠ

하지만 지금이라도 책으로 배울수 있게 되었어요 ~


 

마사지는 무조건 해주면 좋겠다 오래 해주면 좋겠다 하고 해주려고 했는데

해주는 시기와 적당한 시간까지 마사지에 관한 이론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머리 마사지

이마의 윗부분에 양손 손가락 네개를 가지런히 놓은후 머리 뒤쪽 방향으로 피부를 가볍게

쓸어주면서 바깥쪽으로 압력을 빼내듯이 천천히 원을 그려줘요 이걸 5번 반복해요

동시에 별이 표시된 머리 옆쪽과 뒤쪽 머리 뒤 바깥쪽도 마사지를 2세트 반복해줘요~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싶을때

순환기능과 호흡기능을 동시에 높여주는 마사지방법이래요 ^^

 

이건 제가 너무도 배우고 싶었던 마사지에요

밤에 깨서 우는 일이 잦을때

아기가 낮에 놀란 적이 있으면 밥에 울잖아요 아기에게 조용조용히 말을 걸면서 재우면

밤에 우는 일이 줄어든데요 그래도 해결이 안 될때 쓰면 좋은 마사지

 

양손을 각각 배꼽과 이마 위쪽에 갖다 대어요 배꼽 쪽은 아래를 향해 ,이마 위쪽은 후두부를 향해

천천히 피부를 쓸어주며 이동작을 5번 반복한 다음 호흡 쉬고 1세트 더 반봅ㄱ 해주어요

 

 

책에는 우리가 아기를 키우면서 정말 꼭 필요한 것만 모아져 있고요

순환 마사지로 아기에게 큰애정을 주기도 하고 키가 빨리 자라게도 하고 목에 가래가 끓을때

하는 마사지도 있어요 마사지는 혈액순환에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책을 보면서 많을걸 배우고 신기했어요

큰 돈 들이지 않고 건강하게 아기를 키울수 있는 아기마사지 정말 강력 추천해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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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먹을거야 메리와 친구들 1
민들레 글, 김준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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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걱정 없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지혜의 선물

내가 다 먹을 꺼야

 



 

티비 광고에서 늘 걱정을 없애주는 고마운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정말로 이 책을 보면 우리 아이의 여러가지 걱정을 해결해줄것만 같아요





 

메리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사탕이에요 다른 친구들은 우유,오이,버섯,치즈,생선을

좋아했지만 메리는 세상에서 사탕이 가장 좋았어요

메리는 사탕을 먹어도 먹어도 또 먹구 싶었고 친구들 몰래 혼자서 다 먹고 싶어서 욕심을 부렀어요

친구들 몰래 숨어서 사탕을 먹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부터 사탕을 먹을수 없었어요

이가 아파서였지요 아픈걸 눈치 챈 친구들이 메리를 치과에 데리고 갔고

친구들의 응원에 메리는 무서운 치과치료를 무사히 마쳤어요

 

우리 아이도 작년에 사탕과 카라멜을 많이 먹구 치과에 간적이 있어요

책을 보면서 메리가 사탕에 욕심을 내는 장면에서 "엄마 사탕 많이 먹으면 치과 가지요 이가 아프지요"

하드라고요 아니라 다를까 메리가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는 모습에

우리 아이는 작년에 치과를 다니던 것이 생각 났는지 무섭다라는 말을 먼저 하드라고요

그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을 하니.. 속상하드라고요

메리가 씩씩하게 치과에가서 치료를 받는 모습에 좋아 보였는지 자신도 사탕도 덜 먹고

치과에 가면 울지 않고 잘 받을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

평소 광고에 나오던 메리친구들의 이야기라서 아이가 더 집중도 하고 믿는거 같아요

메리와친구들 생활동화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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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신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 별자리 동화 5
강선욱 지음, 김지현 감수 / 어바웃어북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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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귀엽게 웃고 있는 사자자리의 이야기~

저도 무슨 자리 무슨 자리 이런건 알지만 어떻게

그 자리가 되었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될꺼 같아요


그리스왕국의 네메아 숲에 사자가 마을로 내려와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그리스왕은 사자때문에 고민을 하다 헤라크레스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헤라클레스는 방망이와 활을 만들어 사자를 기다렸어요

사자를 발견하자 화를쐈지만 사자의 두꺼운 가죽때문에 화살이 튕겼어요

방망이로 때렸지만 사자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헤라클레스는 개구리처럼 폴짝 뒤어 사자등에 올라 탔고 사자가 쓸어질대까지

놓아주지 않았어요 마침내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죽이고 마을 사람을 안심 시켰어요

하늘에서 제우스는 헤라클레스의 승리를 널리 알리고 사자를 별자리로 만들어 주웠어요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태어난 친구들은 사자자리래요

우리 아이도 하루만 빨리 태어났으면 헤라클레스가 잡은 사자자리가 될뻔 했네요 ㅎㅎ

봄하늘에 해가 지면 가장 밝은 별의 사자자리를 만날수 있데요

 

헤라클레스가 개구리 처럼 폴짝뛰어서 사자를 잡자 우리 아이가

용감감 헤라클레스가 멋있다면서 자신도 헤라클레스처럼 용감함 사람이 되고 싶데요

나중에 별자리 구경 가면 사자자리를 보면서 또 헤라클레스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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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될 거야! - 긍정적인 아이로 키워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4
정란희 지음, 최현묵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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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될거야! 

 

긍정적인 아이로 클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동화~

 

우리 아이는 이 책의 주인공인 나나 처럼

어떤 일을 할때마다 안 된다 못 한다 왜 하냐 식의 말을 먼저 해요

그래서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꼭 읽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나는 늘 투덜거리고 안 된다는 말을 하고 반대만 해요~

그러던 나나는 마음 정원의 김나나 꽃이 마음에 걸려요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에 아무래 햇빛이 있는 곳으로 옮겨도

나나처럼 그늘이 지면서 시들어가고 있는 모습에서 나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어요

나나는 점점 긍정적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친구로 변했어요

그러면서 마음 정원의 김나나 꽃두 나나처럼 이쁘게 변했어요


 

나의 부정 지수 테스트와 긍정 지수 높이는 방법 ^^

아이이와 함께 하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특히 긍정 지수 높이는 방법은 부모님께서 꼭 기억 해주셨다가

아이들에게 수시로 해주셔야 될거 같네요

 

저희 아이는 늘 말을 시작핼때 뭐뭐 해서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뭐뭐해서 안 될꺼 같아요 싫어요 안 되요 라고 말을 많이 해서

늘 걱정이 되었어요 제가 아무래 왜 넌 할수 있어라고 말을 해도 소용이 업었어요

함께 책을 읽으면서 나나의 마음 정원을 보면서 김나나꽃이 시들고 하니깐

아이도 그러드라고요 나나가 나쁜 마음을 가져서 그런거 같다고요

그러면서 걱정하는 모습에서 너도 앞으론 안 될꺼야 생각부터 하지말고

할수 있다고 먼저 생각을 해봐 하며서 책을 끝까지 읽어줬어요 ~

나나가 밝은 마음을 가지면서부터 김나나꽃이 이뻐지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도 뭔가 생각이

났는지 "엄마 나도 잘 할수 있지요 " 하네요 ㅎㅎ

지금은 책을 읽은 당장이라서 자신도 할수 있다고 하지만 아이라서 곧 또 잊고

부정적인 말을 할꺼 같아요 ~ 그래서 저는 이번에 나나처럼 꽃을 키우게 하기로 했어요

원래 꽃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나나 처럼 좋은 생각하고 잘 할수 있다고 생각 하면

꽃이 잘 클꺼라면서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 있도록 유도 할 생각 이에요

책 중간에 나나가 92점을 맞아 온것을 보구 나나 엄마는 두개나 틀렸냐는 말을 해요

엄마부터 나나에게 부정적인 말을 가르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과

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하는 말때문에 지금 우리아이가

부정적인 말부터 하고 있는건 아닌지 역시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생각도 하며

아이의 책이지만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는건 어떨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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