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도 너무 빠른 이배속 선생님 - 경기도 우수출판물제작지원 선정작 ㅣ 깡충깡충 어린이책 3
제성은 지음, 박현주 그림 / 토끼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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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은 #박현주 #토끼섬 #빨라도너무빠른이배속선생님 #세대차이
#줄임말 #경기도우수출판물제작지원선정작 #학교생활
#초등추천동화

제목부터가 흥미로워서 나오기만 기다렸던 책이에요.
제성은 작가님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3학년 첫 날, 아이들은 어쩌면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을 거예요.
그런데 느릿느릿한 할머니 선생님이 담임을 맡았어요.
마법을 연구 중이라는 말에 아이들은 비밀장소로 향하고
아이들은 3단계에 맞춰 미션을 해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생님 목에 스티커 붙이기!
신기하게도 선생님은 달라졌어요.
아뇨, 정말 알 수 없을 만큼 빨리 말씀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아이들이 바란 걸까요?
아이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었고,
예쁜 선생님, 뭐든 잘 하는 선생님에 대한 바람도 엿보였어요.
저도 학교 강의를 나가는 날엔...
예쁘게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액세서리까지 하고 나가요.
신조어도 말하고, 요즘 게임, 캐릭터도 다 아는 척 말해요.
과장 조금 더 하면 아이들이 이렇게 물어요.
“선생님, 오늘 남친이랑 데이트해요?”
“선생님, 어느 대학교 다녀요?”

하지만...저는 이배속 선생님처럼
늘 푸근하고 온화한, 엄마 같은 선생님을 꿈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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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지금이가 필요해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40
이수용 지음, 김준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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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는지금이가필요해 #잇츠북 #이수용 #초등저학년동화

친구의 새 책이 나오자마자!
이 책은 첫 시작부터가 압권이에요.
덧셈전이라니...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말이 어딨고
이렇게 재미있는 발상을 하는 주인공이 어딨나요.

정말 이렇게 기발하다니...
꼭 답을 얻어야하는 과목이긴 하지만,
저학년이기에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으므로
칭찬 듬뿍 하고 싶어요.

선생님을 위로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은
꽤 묵직한 감동을 주기도 해요.
(아 내일 학교 출강인데...과연...기대해볼까요!)

만일 이름이 지금이라면
그리 좋지는 않겠으나...
또 새로 뭔가를 하는 멋진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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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지금이가 필요해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40
이수용 지음, 김준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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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는지금이가필요해 #잇츠북 #이수용 #초등저학년동화

친구의 새 책이 나오자마자!
이 책은 첫 시작부터가 압권이에요.
덧셈전이라니...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말이 어딨고
이렇게 재미있는 발상을 하는 주인공이 어딨나요.

정말 이렇게 기발하다니...
꼭 답을 얻어야하는 과목이긴 하지만,
저학년이기에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으므로
칭찬 듬뿍 하고 싶어요.

선생님을 위로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은
꽤 묵직한 감동을 주기도 해요.
(아 내일 학교 출강인데...과연...기대해볼까요!)

만일 이름이 지금이라면
그리 좋지는 않겠으나...
또 새로 뭔가를 하는 멋진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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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강하다 ㅣ 래빗홀 YA
김청귤 지음 / 래빗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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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강하다 #김청귤 #래빗홀 #좀비소설 #청소년소설

청소년소설이 다양하다는 건 알았지만,
이 책은 제목과 소개글만 보고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비 도시라는, 회복 불가능한 곳에서
주인공 하다는 고군분투합니다.
남겨진 사람은 꽃순할머니와 강하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
65세 이상 노인들이 좀비가 되는데 (감염),
할머니는 예비 좀비인 상태예요.
이곳에 사는 사람들(젊은층)에게 자비란 없어요.
최근 노실버존이 늘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도시 전체가 그러해요.

할머니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아는 사람들의 이름을 불렀다. 울음이 섞인 목소리에 나는 손가락으로 할머니의 손등을 토닥였다.

좀비 도시라는 설정만 보았을 땐
공포작품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고요,
읽으면서 가족애, 휴머니즘이 느껴지더라고요.
김혜정 작가님이 추천사를 썼듯이,
하다라는 주인공이 상당히 다부지고 기특해요.
친구의 말처럼 ‘강심장’,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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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씩 빨라지는 째깍째깍 마을 ㅣ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이사벨라 파글리아 지음, 프란체스카 아이엘로 그림,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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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이건 꼭 읽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빨리빨리 하라고, 부지런히 하라고, 잔소리하는 저로서는
이 책을 안 읽을 수가 없어요.

째깍째깍 마을에서는 시계가 아주아주 중요해요.
이 마을 시계는 날마다 1분씩 빨라지거든요.
사람들은 뛰어 다닙니다.
주변을 보지도 못해요.
과도한 경쟁, 무관심...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한번쯤은 구름이 바람에 스르륵 밀려가는 것도 보고,
어제보다 더 노래진 잎도 보고,
한층 더 자란 아이의 앞니도 보고...

당장 1초를 다투기보다
1초를 더 곁에 두려 합니다.

#1분씩빨라지는째깍째깍마을 #시간 #경쟁 #빨리빨리문화 #자연순리 #삶의리듬 #천천히 #나만의속도로살기
#예비초등 #초등그림책 #그림책추천 #독서 #책육아 #독서교육 #한울림어린이 #도서출판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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