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 마을에 그냥 웜뱃 달곰달곰 3
이달 지음, 박지영 그림, 김성미 꾸밈 / 달달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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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는 마을에 그냥 웜벳

 

20201, 호주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수개월째 계속된 화재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웜뱃이라는 동물이 자신의 굴을 동물들에게 내주었고,

그 덕분에 동물들이 불길을 피해 목숨을 구했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이러한 웜뱃의 이야기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주고 싶었던 사람들의 추측성 기사였다고 해요.

 

이 책은 먼 나라 공주님을 만나 우주 대스타가 되어 버린 웜뱃 이야기입니다.

네모 똥을 누워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끈 웜뱃은

엄청난 인기를 끌다, 상처를 받고 숨어 들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산불이 나고,

웜뱃은 기꺼이 자신의 굴을 다른 동물들에게 내어줍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모습에는 감동이,

화재 현장에서는 안타까움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모습에는 시큰함이 있어요.

 

아이들과 웜뱃에 대한 신문 기사 내용을 간단히 만들어보려 해요.

또 웜뱃의 특징에 대해서도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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