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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 지구편 ㅣ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히어르뜨 부까르트.마누엘 신투빈 지음, 정신재 옮김, 안 더 보더 그림 / 주니어중앙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을 위한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지구>편을 만났다.
46억년 전 태어난 <지구>는 지금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여전히 숨을 쉬고 있다.
태풍, 지진, 거대한 쓰나미, 화산 폭발 등 자신의 겅강함을 드러내고있다.
지구의 이런 활동에는 다양한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데, 어떤 원리일까?
이 책 한권이면 그 원리를 쉽게 게 알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매서운 바람과 거센 비를 동반하는 태풍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나라를 강타하였다.
볼라벤이라는 태풍은 그 어느때보다도 강하고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런 태풍은 어디서 오는걸까?
바로 열대지방에서 만들어져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안겨주는 폭풍이라는 자연재해인데, 해마다 발생한다.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 '태풍' 혹은 '허리케인' 이라 불리운다.
중국과 일본, 인도양에서 발생하면 태풍이라 하고, 멕시코와 대서양에서 일어나면 '허리케인'이라고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여름이 되면 바닷물의 온도가 26.5가 넘으면 그 지역에서 태풍이 발생하는데,
여름이 늦은 남반구는 3월쯤에 태풍이 일어난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태풍의 이름을 누가 짓는가였다.
요즘은 세계 기상기구(WMO)에서 각 나라가 제출한 이름을 알파벳 순서대로 이름을 붙인다니 이 또한 흥미로운 사실이었다.

이번에는 지진에 관련된 내용이다.
땅은 왜 가끔 흔들리는 지진을 일으키는 것일까?
몇 년전 칠레에서 지진이 일어나서 광부들이 매몰되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멀리 갈 것도 없이, 가까운 섬 나라인 일본은 늘 지진의 공포에 떨고 있다.
왜 지진은 일어나는 것일까?
지진은 지구의 지표면이 갈라지면 에너지와 충격파가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지구의 흔들림이다.
즉, 대륙판이 서로 부딪혀서 발생하는데, 지구의 대륙판은 20개가 넘고, 이런 판들이 만나는 곳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우리나라나 서유렵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인도네시아, 일본 등이 불안정한 태평양판의 압력을 받아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지구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두 가지만 살펴보았지만,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태풍이 오는지, 지진이 발생하는지,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와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한 단원이 끝나면 <상식퀴즈>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들과 퀴즈도 풀어보면 더욱 좋을듯 싶다.
또한 신문의 기사들과 함께 스크랩해서 읽으면 훨씬 유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