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오늘도 균형 - 반 농부 × 반 큐레이터
정광하.오남도 지음 / 차츰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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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한 사람, 한 사람이 급변하는 기후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일구는 땅에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묵묵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다음 세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나이 들고 싶다. 여전히 농사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투성이고,
더 시도해 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도 농사를 스무 번쯤지은 10년 뒤라면 어느 정도 우리만의 노하우가 쌓여 있을 것이라믿는다.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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