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글씨들.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과 그 이후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사상과 철학을 쉽고 부드럽게 엮은 책. 무식이 훨씬 통찰력 있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을 경쾌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