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한 태도, 방법에 대한 관록의 작가다움이 돋보이는 지침서이다.아쉬운 점은 작가 인생 회고가 많이 포함되어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것. 전달하려는 지혜에 비해 좀 넘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