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 루소
장 자크 루소 지음, 정영하 옮김 / 연암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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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인간을 가르치기에 앞서 감각이 중요하다는 것.  

어린아이가 성장할 때 너무 많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사물의 냄새와 향, 그 무게와 촉감을 느끼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할 때, 그 말은 자연 속의 인간처럼, 첫 탄생 시의 

그 모습 그대로로 돌아가, 가장 자연적인 방식으로 성장하도록 아이를 두라는 

말과 같다. 

루소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도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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