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썸머 롱 : 나의 완벽한 여름 네버랜드 그래픽노블
호프 라슨 지음, 심혜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최고 권위 만화상인 아이스너 상을 받은 작가, 호프라슨의 성장만화 #올썸머롱

 

13세 여름
처음으로 단짝 친구 없이 홀로 방학을 맞은 비나의 일상이 잔잔한 듯 역동적인 듯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여주는 만화
일상이 아닌 일상을 통해 찾아온 삶의 변화 생각의 변화를 다루면서

꿈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으면서

상상했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전개되는 부분이 있어서

식상하지 않아서 좋았다

 

10세 아들이 읽기에는 아직 공감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역시나 조금 읽어보더니 공감은 힘들어하던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그대로가 아닌 듯 느껴지는 시기
마음이 총천연색이 되었다가 흑백이 되는 시기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거라 믿은 친구의 부재
그리고 그 친구의 변화
하지만 변화가 나쁜 것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 주는 거 같다

 

 

문득 아이와 <인사이드아웃>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초등 고학년 시선에 맞는 <인사이드아웃>같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 :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 (5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정 아들이 기다리던 책 접근 내용 모두 기대됩니다 아이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수준이나 깊이도 말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 -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초등한국사 대탐험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
최태성.조윤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카카오프렌즈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들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카카오프렌즈가 한국사 영역으로 쏙 들어갔답니다


최태성 큰별샘과 떠나는 한국사 속으로

한국사 수업에는 관심이없다가 호기심으로 시작되는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퀴즈 여행


다른 학습만화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읽어보았답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권에는 다양한 한국사 연대가 나와요

한권에 선사시대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선사시대, 고대, 고려, 조선까지 넓은 영역을 포괄적으로 펼쳐서 지식을 전달해주는 점이 달랐던 거 같아요

기억해야 할 사건들을 대주제 앞에서도 소개하고

소주제 시작할 때에도 언급을 하고 넘어간답니다

국사를 스토리로 풀어내고 마지막은 카카오프렌즈가 알려주는 역사노트 요약

다른 학습만화 보다 중간중간 더 많은 팁이 담겨있는 거 같네요

 

대단원 마지막에는 퀴즈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기

이 퀴즈를 풀어야 다음 연대로 넘어가겠죠

그렇게 큰별샘을 구해야 하는 카카오프렌즈



궁금증을 해결해가면서 한국사를 알아가는 과정이 체계적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요약도 중간중간되어 있고

퀴즈를 풀어야 한다는 것을 계속 언급해서 그런지

아이는 좀 더 집중하고 내용을 보더라고요

그리고 기억을 더듬으며 답을 찾아갔답니다

계속 되는 큰별샘 구하기

왜 제목이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한국사>인지 알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에서 만난 이야기 그림책이 참 좋아 60
채인선 지음, 배현주 그림 / 책읽는곰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속의 책의 형식으로

주인공 예나가 책을 읽는 모습

예나가 읽는 책의 내용이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채인선 동화작가는 워낙 유명해서 읽기 전부터 기대치가 있는 거 같아요^^

 

 

테두리가 있는 그림이 책의 내용

테두리가 없는 그림이 예나의 현재 모습인데요

그렇게 이야기가 전개가 되면서

동물들이 몰려들고 책과 동화되며 갑자기 문제가 생겨요~~~!!!

곰이 다람쥐를 무섭게 잡은 거죠

뒷이야기를 모른 채 책을 들고 간 예나이기에 혹시나 뒷이야기가 감당이 안 될 수도 있어서

당황하게 되는데요

왜 곰은 다람쥐를 잡아챘을까요

땀 삐질삐질 흘리는 다람쥐는 어떻게 될까요?

 

딸은 곰이 다람쥐가 가버리려고 해서 당황해서 너무 세게 잡은 거래요

그래서 사과하고 오해가 풀리며 둘이 사이좋게 노래를 부른다네요

다람쥐 옷이 꼭 지휘자 같고, 곰도 음악가 같다고 상상을 했나봐요

같이 노래를 부르면 행복해지는 이야기이기에 즐겁게 이야기가 끝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숲에서 만나 이야기>에서는 어떤 결말일지

상상하며 만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 로마 신화 12 :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그리스로마 신화 중 좋아하는 이야기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야기


호기심으로 화를 부르지만 그런 호기심마저도 이해되고 사랑스러운 프시케와

아프로디테의 복수를 위해 시작된 장난이 사랑이 되어

겁쟁이 같은 사랑을 하며 성숙해지는 에로스의 모습이

참 순수하면서 정말 사랑은 위대하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초3 아들은

왜 하지말라는 것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얼마나 좋아하면 저승까지 가냐며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걸 보면

아직은 사랑이 어려운 나이인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