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OST 잉글리시 (2nd Edition) - 디즈니 OST 27곡으로 초등영어 완성하기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서영조 지음 / 길벗스쿨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디즈니 ost 잉글리시 개정판이 나왔어요

song book, study book이 분권이 되어 study 부분을 두고 song book만 들고 다니며 가볍게 즐기기 좋답니다

총 27곡이 담겨있고

겨울 왕국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코코, 모아나, 인어공주 등등

다양한 디즈니 속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저도 꽤나 듣고 다녔던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노래 제대로 불러봐야겠어요

지니는 알라딘과 뮬란 ost도 좋아하는데 빠져있어서 살짝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놀이처럼 가볍게 song book을 통해 노래를 많이 들어요

그냥 흘려듣기처럼 들려주다 보면 흥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딱이죠

요즘 모 광고처럼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부분으로 영어를 접하면 귀가 말랑말랑해질 거예요

노래 부르다 study book 속 어휘와 핵심문장으로 단단하게 배우면 된답니다

초2 딸은 아직은 study에는 관심이 없어서;;;

봤던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확실하게 캐치하는 단어들 뜻을 음미하며 노래 부르며 즐기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ost에 반응하는 것은 딸

아들은 그냥 웃지요^^

관심 분야가 달라요~~~!!!

지니처럼 흥많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궁합이 착!!! 맞는 초등 영어 책이랍니다



좋아하는 노래 QR코드 촬영하면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음원을 보고 들을 수 있고

학습 음성도 제공되어 있어서 들을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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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21~22 : 러시아 1~2 세트 - 전2권 - 시즌 2 지역.주제편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글.그림, 그림떼 그림진행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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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랜만에 만난 먼 나라 이웃나라

역사만화의 시조새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아이들은 학습만화 형태로 역사, 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데요

저에게 학습만화라면 <먼 나라 이웃나라>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깨알 같은 글씨와 특유의 코 큰 인물들~~~ 방대한 내용으로 초집중을 해야 했던 기억도 함께네요

시즌 2는 지역, 주제 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이원복 교수의 시작하는 글에서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

<먼 나라 이웃나라>가 우리가 '부러워하던 나라', '그렇게 되고 싶었던 나라'들을 다루었다면 <먼 나라 이웃나라 시즌 2>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 '우리가 품어야 할 세상'을 다룬다. 중국과 일본 중심의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온 세상을 속속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만 진정 세계를 이해하고 끌어않을 수 있다.

..........

그래서 시즌 2에서 다룬 나라들은 쉽게 접하지 못한 세계 역사 여행으로 동남아시아, 중동의 경우 지역별로 묶어서 여러 나라를 다루고 있지만 러시아는 2권에 걸쳐 이야기를 전해주네요

그만큼 내용이 방대하다는 거겠죠

러시아는 한반도로 따지면 약 20km 국경선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나라지만 국교 수립은 1990년대이니

이보다 먼 나라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예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을 읽을 때도 한 사람을 여러 이름으로 지칭해서 인물 파악에 힘들었는데

러시아도 이름이 복잡해서 톨스토이 작품을 읽으며 애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름 설명도 역시나 친절하게 해주시는 이원복 교수님 도움이 되었답니다

요즘 역사의 흐름, 발전에 있어서 지리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러시아의 지리도 참 독특하죠

러시아의 국가주의와 애국심도 바로 이런 지리적 특성에서 나오는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조국애라는

척박한 땅에서 농노제도 하에 비참한 삶을 살아도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은 생명의 원천이라는 점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동방정교를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도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그 과정에서 동방정교와 로마 가톨릭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 수 있었어요

또한 러시아 1권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본 것은 여제의 집권이었는데요

예카테리나 1세는 여종에서 여제까지 오르는 과정이 파란만장하더라고요ㅋ

1권이 혁명 전야까지 다루고 있다면

2권은 본격적으로 혁명부터 푸틴의 러시아까지 근현대를 보여준답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현대사이지만

역시나 위트와 가벼움으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러시아 역사였답니다

유럽을 좇아 하며 닮아가고 싶어 하던 러시아가 근대를 거치면서 영토 확장,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2권을 읽으면서 조금은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었던 계기였네요

하지만 역시나 어렵 어렵!!!

먼 나라 이웃나라는 한 번만 읽는 건 아니 아니죠!!!

두 번째 정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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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이미 소장하고 있는 책

한 권은 나눔 해야겠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돌잔치를 하고 나서 큰애도 작은 애도 통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통장에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받는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세뱃돈을 받고 그냥 관심 없이 엄마에게 '툭'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싶다고 할 때

읽어야지 하고 구입했던 책이랍니다

어린이에게 첫 재테크 입문서가 되어줄 책이기 때문이죠

책이 좀 바랬다는 거 외에는 차이가 없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2쇄 2014년판

2020년에는 26쇄네요

그만큼 어린이 경제경영 동화로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라는 소리겠죠^^

최근에 최고의 투자 전문가 존 리 대표의 강력 추천으로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교육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경제 경영 쪽의 전문가들의 추천도서로도 많이 알려진 어린이 스테디셀러랍니다

존 리 대표는 주변에서 재테크 방법을 궁금해하면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는 정말 어른이 읽어도 이건 어린이책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는 책이랍니다

72시간의 법칙이나 성공일기, 소원 앨범 등 많은 철학이 담겨있어요




대출로 늘 빚에 허덕이며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바라보면 키라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꿈이 생기는데요

다친 개를 치료하고 가족이 된 1년 후, 머니(개)가 말을 할 수 있고 더욱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하나하나 실천하며 돈을 벌고 종잣돈으로 저축 펀드,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목표를 잡고 차근차근 이뤄가는 과정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기 관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의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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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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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어린이 인문한 시리즈 신간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연령별로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는 거 같은데요

초등 저학년부터 유난히 관심이 증가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학습만화 형식이 아닌

레이튼이나 엉탐으로 익숙한 그림과 글이 적절히 섞여 저학년들이 읽기 좋은 분량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간중간 개그 요소가 있어요

신화 속 마인드가 다소 불편하거나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 '신화에서는 다 그래'라고 한 번에 정리 끝!!!

코믹 삽화가 한몫하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랍니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장 세상의 탄생

제2장 제우스, 왕이 되다

제3장 기나긴 전쟁의 시작

제4장 올림포스 궁전 이야기

마지막 4장에서 올림포스 12지신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핵심 요약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를 통해

신들의 이름을 그리스, 로마, 영어식으로 설명해 주니 보기 편하더라고요

아들과 예전에 차이 나는 클라스 김헌 교수의 그리스 로마 신화 강의를 듣는데

교수님은 로마식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아들이 많이 헷갈려 했거든요

아무래도 그리스식이 편안하긴 하지만 한번 정리된 것을 보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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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 법정 스님 법문집
법정 지음, 맑고 향기롭게 엮음 / 시공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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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민운동인 '맑고 향기롭게'를 발족하고, 한 해 뒤인 1995년에는 길상사의 전신인 대법사의 문을 열었다.
길상사는 집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어서 종종 간 적이 있지만
한 번도 뵌 적은 없었던 스님!
법정 스님은 승려이자 사랑받는 수필가 셨으며 사회 운동가이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스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수묵화 느낌이 가득한 첫 장을 펼치면
무소유를 읽으며 느꼈던 여백... 내려놓음이 느껴진다
 

예전에 드라마 작가 노희경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는 책을 읽었는데
<좋은 말씀> 처음 시작은
'사랑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연관되어 떠올랐다

도덕경, 법구경, 화엄경 등 법전을 인용하며 좋은 말씀을 설파하는 글을 읽고 있으면
따뜻하다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이름 모를 풀꽃 삽화도
소박하지만 더 진한 향기가 전해지는 느낌이다

 

.....................
116p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

아마 법정 스님을 바라보면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던 구절이다


무슨 일이든지 한 번 시작을 하면 그 일이 남에게 폐가 되지 않고 좋은 일이라면 끝을 보아야 된다는 말씀
바른 생활 규범으로 삶의 중심을 세우라는 이야기는
지금 전하는 바가 더 큰 거 같다

나 하나 편하자고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하고
계를 귀찮은 규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질서와 규범을 지키는 삶
간단해 보이지만 쉽지 않은 행동이다
왜냐하면 타율적인 것이 아닌 자율적으로 지켜져야만 하기에
늘 마음을 다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 말라! 가 아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본인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역시나 책 곳곳에서 느껴지던 무소유
무소유가 아니라면 적어도 소확행을 느끼며 만족하는 삶,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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