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파티시에 스티커 색칠북
영실업 원작 / 미래엔아이랑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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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쥬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스티커북 ,색칠놀이북을 안 좋아할 수 없겠죠!

10살인 저희 딸도 이제는 스티커 색칠북은 졸업을 했나? 싶었는데

전. 혀. 요!!!

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보기>가 있으면 똑같이 맞춰서 칠할수록 좋아했는데

요즘은 자신의 개성, 생각이 들어가~~~

새롭게 컬러를 정해서 칠하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시크릿 쥬쥬 파티시에 스티커 색칠북은 스티커 2장, 본문 32쪽으로 되어 있어요




쥬쥬와 친구들을 마음대로 색칠도 할 수 있고

스티커로 꾸며줄 수도 있어서

다양한 색감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스티커와 색칠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있어서

파티시에 역할놀이도 가능하죠!




컵케이크를 만드는 도안만 활용해도 되지만

한번 만들고 나면 따라 그리면서 더 다양한 컵케이크를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아이가 스스로 만들고 카페 창업을 하더라고요^^;

워낙 역할놀이 좋아해서

컵케이크를 만들고 메뉴판을 만들고~~~

엄빠는 손님이 되어 하루에도 수십 개의 컵케이크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안. 비밀이랍니다



다양한 게임도 있어서

알차게 놀이북으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었답니다

한 장 한 장 집중해서 칠하고, 붙이고

오리고 만들고

퀴즈까지 풀면서 집에서 시간 활용하며 놀기 좋은 어린이 게임책이라 좋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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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25 : 파리스의 심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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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60만 부를 돌파한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저희 집 아이들도 꾸준히 읽고 있는데요


헤라클레스의 영웅담이 몇 권에 걸쳐 쭉 이어져 오다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영웅~~~!!! 들의 각축전! 트로이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답니다


워낙 트로이 전쟁은 영화로도 많이 나오고

에리스의 사과 이야기는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되기에 유명하잖아요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라는 이름은 몰라도

아름다운 여신이라 적혀있던 사과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들도 알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아들은 왜~~~ 아름다움으로 그렇게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뻐... 멋있어... 시크해...

다양한 칭찬의 종류가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신화는 신화일 뿐!!!^^

다양한 상상은 읽는 사람의 몫이겠죠



파리스의 선택은 모두 알듯이 아프로디테, 사랑이죠

램프의 요정, 지니도 사랑에 빠지는 것,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죽이는 것은 안된다고 했는데 말이죠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를 이용(?) 가장 아름다운 여인 헬레나와 파리스를 엮어준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여인과 알콩달콩 잘 살아가는 것이라면 문제가 안될 텐데

이미 결혼한 여자라니...

그것도 한 나라의 왕비를 말이죠!

신들은 똑똑한 거 같으면서도 바보 같다고 또 흥분한 대목이기도 하답니다





책 마지막 신화 talk에서도

서울대 김헌 교수와의 대화에서도 다루어지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파리스의 사과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 궁금해할 부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인 파리스의 선택과 아프로디테의 행동 말이죠!


돈과 권력, 부와 명성보다 사랑이 가장 고귀하다!

가장 값지다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랑을 얻는 과정은 바르지 않기에 '전쟁'으로 번진 것이겠지요


트로이는 신들에게 재물을 바치지 않아서...

헤라클레스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계속 위험을 감수하게 되는데요

겨우 멸망의 기로에서 재건의 길로 접어들지만

결국은 왕자 파리스의 선택으로 멸망하죠

무엇보다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는 26권에서 나올 거 같은데요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 트로이가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트로이 전쟁의 기승전결이 있다면 기승에 해당하는 25권!

25권이 기다려지는 이유랍니다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에는 다양한 신화 여행을 통해서

명화를 통한 신화 이야기

신화 속 인물 집중 탐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 만날 수 있답니다

또한 트로이 전쟁은 신들도 편을 나눠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이유를 보면 각자 다양하기에

더 자세한 내용들은 책으로 다시 찾아보게 되고~ 그리스 로마 신화 정주행을 하게 되는 효과를 주네요

책을 덮고 나면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사과!

딸은 모든 여신들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도록

여신들 이름을 하나하나 써놓은 꽃을 하나씩 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색종이를 꺼내 꽃을 접어 봤답니다!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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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소녀 키티 5 - 빛 축제의 그림자를 잡아라! 고양이 소녀 키티 5
폴라 해리슨 지음, 제니 뢰블리 그림, 최현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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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람 시내에서 빛 축제가 열리고

키티와 학교 친구들은 자신만의 등불을 만들어 등불 행렬에 참여하는데요

어둠을 틈타 사람들 물건이 하나씩 사라지고...

그림자도둑은 너무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너무 좋은 분량과

따뜻한 내용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5권의 그림은 더 사랑스럽고 아름답네요


밤의 도시를 무서워하던 키티였는데

어느새 자립심도 커지고

결단력, 판단력이 자라있는 모습을 보니

성장에 박수를 쳐주고 싶더라고요




딸도 역시나 키티가 너무 용감해지고 똑똑해졌다고^^


초능력이 있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잖아요

고양이 소녀 키티를 통해서

성장하는 영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인 동화책이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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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8 - 후삼국 편 : 온달의 기묘한 시간 여행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8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아이휴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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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8(후삼국 편)은 궁예의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궁예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며 늘 한결같음이 어렵고 많은 노력과 곧은 심지가 필요하다는 생각과

신라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훗날 후고구려를 세우는 궁예에 대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답니다



친구들의 믿음과 추천으로 태학생 대표가 된 온달

부마로서의 입지

태학생 대표로서의 능력 등

부담감에 온달은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혹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궁예를 만나게 되고

그의 옆에서 궁예가 어떻게 민심을 얻고 후고구려를 세우는지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스스로 미륵이라 칭하고 변하 가는지에 대해 보게 된답니다

온달과 궁예를 보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태학생 대표가 되면서 온달의 태도, 성격이 변하는 것을 보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표현을 하니

딸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사람이 어떤 직위에 있게 되면 그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한다는 뜻이지만

긍정적인 의미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자리에 어울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선입견으로 더 '갑'의 모습을 보여주며 권력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말이죠

책을 읽다 보면 적절한 고사 성어나, 속담이 떠오를 때가 있는데요

요즘 어휘에 관심이 많은 딸이기에 같이 읽으면서 상황에 맞는 어휘 확장에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온달의 역사 천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시간의 문을 넘나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온달의 시점에서 역사를 이해하게 된다는 점이

더 몰입하고 집중해서 책을 읽게 하는 거 같아요

또한 설쌤의 역사톡톡으로 책을 읽는 중간중간 한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한국사 돋보기를 통해 책을 읽으면서 부족하거나 더 앍고 싶었던 한국사를 깊이 있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야기 흐름만 따라가도 충분히 한국사 지식이 쌓이지만

설쌤의 팁과 더불어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A, 로빈이의 한국사 인물 탐구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더욱 탄탄한 한국사 뒷이야기까지도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 18권에서는 '설화'에 대한 이야기와 예언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출생 설화가 건국시기에는 늘 따라오잖아요

국가 형성의 정당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당위성에 힘을 더 실어주는 '설화'의 역할도 이야기하며 각각의 건국 설화에 대해서도 찾아보았더니

재미를 더할 수 있었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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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벌리 역의 고양이 나린글 그림동화
데비 글리오리 지음 / 나린글(도서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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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고


경험한 만큼 더 느낄 수 있다는 말을 깨닫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는 바로 '고양이'랍니다




고양이는 왠지 무섭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했던 제가


그런 제가 작년에 집사가 되었답니다!


그것도 두 마리의 집사가 말이죠


지금은 우리 집 우주, 우유가 없다면 어쩔 뻔했냐는 느낌이 들 정도로 늘 행복과 웃음을 주는 저희 집 가족인데요


그렇게 고양이 집사가 되어보니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급 추워진 요즘 날씨에 길을 떠도는 모습을 보면 눈길이 가고 안쓰러움에 외관으로 봤을 때 다친 곳은 없는지



도움의 손길은 필요 없는지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기다림의 고양이 웨이벌리를 보면서


더 감정이 이입이 되었던 거 같아요


솔직히 강아지처럼 고양이는 살갑게 굴거나 늘 애교를 부리거나


이름을 부르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와서 안기거나 하지 않기에.... (물론 그런 고양이도 있지만요... 대부분은!!!)


도널드를 기다리는 고양이를 보면서 더 애틋한 마음이 들었던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의 관심과 애정을 받지만 그래도 웨이벌리 고양이에게 특별한 도널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존재라는 생각에 절로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웨이벌리 고양이와 도널드가 다시 만난 후의 모습은 더 절절했고 말이죠


 



그 후 너무나 많은 것을 잃을 수밖에 없는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책이기도 하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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