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시간관리를 정복하라 초등학습 레벨업 1
아리에 히사에 그림, 오현숙 옮김, 오분샤 편집부 기획 / 길벗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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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주 간단한 감정에서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한 감정들을 만나며 성장하게 되죠

덜 성숙한 상태이기에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하기도 하고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육아를 하면서 난감할 때가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질문이 많아지고 학교에 들어가면서 규칙이 많아지면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레벨 업 스킬이 필요하게 되죠

딱 레벨 업 스킬을 주제별로 다룬 책을 만나서 아이와 읽었네요




1권은 시간관리

시간은 금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라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시간에 관한 여러 정의들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힘들 수도 있는데요

시영이제 가족의 일과표와 프로밍거의 만남을 통해 시간관리 활용에 대해 배우게 된답니다




시간관리의 시작은 일정표 짜기

늘 방학 때가 되면 방학 계획표를 만들지만.. 너무 설렁설렁 의미 없이 짜거나

분 단위로 빡빡하게 계획을 잡아 결국은 지킬 수 없는 일과표가 되기 일쑤인데요

집중력을 파악해서 시간 활용을 높이는 법

시간감각과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법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서 좋았네요

아이에게 설명해 주면서 같이 보다 보니

저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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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 80억 명의 인간이 1명의 거인이라면
롭 시어스 지음, 톰 시어스 그림, 박규리 옮김 / 비룡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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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와 역사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요

요즘은 '환경'을 주제로 책을 보게 된답니다

탄소zero 정책에 대해 아이가 물어보면서 시작되었던 거 같아요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인구, 80억 명!!!

그들이 만약 1명의 거인이라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티탄들보다 더 큰 거인이 탄생될텐데요~~~




약 3킬로미터의 키에

몸무게는 3억 9천만 톤(1초에 100킬로그램씩 증가)

상상이 안되는 크기인 거 같아요


왜 이런 초초초 거인을 만든 걸까요?

바로 '환경'이라는 점을 더 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이렇게 대왕 인간이 지구를 휘젖고 다니고 있으니 어떨까요?

먹어치우는 양도 상상 초월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양과 속도도 어마무시


중독수준의 땅파기를 꼬집는 부분에서는

웃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화석연료들!!!

문명의 발달을 통해 더없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진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그것은 정말 대왕 인간에게만 아니...

대왕 인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적용되는 것도 아닌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점을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는 환경책이랍니다



뭉쳐진 인간의 모습은 재미있다가도 책을 덮을 때면 무겁고 무섭게 다가온다는 아들

그 마음을 잊지 말고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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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 괴물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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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맞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묶어서 읽을 수 있는

초등인문서 처음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이번 6권의 주제는 괴물

딱 아들이 좋아할 주제였지만

아들은 괴물이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덕분에 딸은 더 좋아하며 읽었답니다



책과 함께 들어있는 인스보며

책 보기 읽기 전에도 괴물 이름, 내력 다 꿰고있는

괴물매니아 오빠👍





아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괴물, 카리브디스가 나와서 좋았다고하고

딸은 저주를 받아 괴물이 되버린 스킬라가 안됐다고...



여자의 질투는 무서운거라고 옆에서 훈수두는 오빠와

서로 투닥거리면서도

괴물 특징 비슷한 다른 나라 괴물까지 소환하며

알려주는 오빠 덕에

다른 그리스로마신화보다 잼나다고 읽은 남매들이었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이름을 외우기가 힘든데

괴물이라서 그런지

한번 읽고 척척 기억해내더라고요


스토리를 다 읽은 뒤

그리스로마신화 깊이 보기와 더불어 퀴즈도 잘 풀어내던 아이들~~~!!!


다음 주제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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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2 : 자본이라는 신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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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은

저자 채사장이 얘기하듯

전문 지식이 아니라

이야기에 공감하고 고개 끄덕이며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넓고 얕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썼다면

어린이를 위한 지대넓얕도 같은 맥락이겠지만

어린이 수준에서는 충분히 전문지식이고 :)

낯선 어려운 주제일 수 있지만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서 좋았기에

지대쉽재 인거같아요







2권은 신이라 불리던 알파가

불사의 몸으로 자본주의에 깊이 물들어가는 모습을

잘 설명해주는데


알파는 사장이자

제국주의 열강이자

결국은 패전국이기도 한 다채로운

자본주의, 자유주의, 신자유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신기하게도 알파가 자본을 섬기는 이야기인데

읽다보면

수요 공급에 대해

세계 전쟁까지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모닝독서로

이틀에 걸쳐 읽은 아들도

개인적으로 정말 알파같은 인물은 싫은데

읽다보니 그의 행동들에 대해

감정적으로는 이해하고 싶지 않고 이해안되지만

머리로는 그럴수도란 생각이 된다며

덕분에 알던 내용 대충 이해했던 경제 개념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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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9 - 고려 편 : 왕건, 새로운 세상을 열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9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아이휴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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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에 이어 태학생 대표가 되고 변해버린 온달은


계속 궁예의 발자취를 따라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18권의 핵심이 '초심'이었다면


19권의 핵심은 '겸손과 진심'이랍니다



초심을 잃은 궁예에게서 백성들의 마음은 떠나고


초심과 정통성을 이어받아 왕건이 고려를 새우는 과정



어떻게 왕건이 고려 초기를 탄탄하게 잡아가며


나라의 기강을 세워가는지를 온달의 시선에서 알 수 있는 19권, 고려 편이랍니다





혈연의 관계로 믿음을 주고


크고 넓은 세력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며


다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


아들은 완전 We are the world래요~~~~




스토리 중간에 설쌤의 역사 톡톡으로 보충을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더 반복해서 한국사 더 보기로 알려주고 있네요


왕건이 고려 초기 시행했던 여러 정책을 보면서


나라면... 건국 초기에는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좋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곧 대통령 선거도 있기에~


공양을 생각해 보는 활동도 좋은 거 같더라고요






아들은 왕건의 정책이 회유, 포용, 인내만 하는 거 같다고


강한 것도 필요한 거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너무 당근 정책이라고~ 채찍도 필요한 것이 왕인데


너무 착한 왕을 하려고 하는 거 같다나... 뭐라나...




왕건의 고려 세우기가 주된 스토리이지만


통합되어 가는 과정이 더 흥미로워요


후삼국시대에서 백제, 신라가 어떻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지 말이죠



빛과 어둠이 잘 그려진 19권 고려 편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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