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3 -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3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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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 레너드 11 : 보물섬의 비밀을 밝혀라!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11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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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동화 비밀 요원 레너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스터리를 찾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거대 조직도 나오고

신비하고 기이한 소재들이 이야기의 축이기에 독서력 향상 동화로 아주 좋은데요




​어느덧 11권이 나왔어요

이번 11권 구매 시 비밀 요원 컬러링 엽서북이 들어있답니다

지금까지 레너드가 미스터리를 찾아 해결했던 곳의 배경을

컬러링으로 만날 수 있어요

웃찾공 인스타그램에서 컬러링 콘테스트 진행 중이니

구매하신 분들은 개성 있게 색칠해서 응모도 해보세요




비밀 요원 레너드의 필수 선물, 인스죠!

책 속에 꼭 붙여야 하는 인물 스티커가 있고

그 외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1부에는 존 씨 스티커를

2부에서는 그렘린 스티커를 붙여주어야 해요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등장했던 꿀벌

노란 스카프 단의 공식 명칭이 '허니비'라는 사실을 알아낸 시크릿 에이전시 요원들

회의도 맘 놓고 기다려주지 않는 긴급 사이렌

보물섬의 장소, 코코스 섬에 보물을 노리는 침입자가 발생했다는 정보에

긴급 출동!

레너드와 룰라송은 위대한 보물섬의 숨겨진 비밀도 풀고 '허니비'의 실체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스토리 중간중간 놀이 페이지를 활용하며 미스터리 파헤치기!

용감하고 지혜로운 어린이를 기다리는 보물의 코코스 섬!

가보고 싶어지네요~~~

어린이 고전으로 얼마 전 보물섬을 읽었기에

이건 운명이라며 <비밀 요원 레너드 11>을 읽었던 딸

​그리고 2장은 더 재미있다고....

그렘린은 영화 속 악동으로만 알았는데

'그렘린 효과'를 배우게 되었거든요


장난꾸러기 그렘린이지만 마음은 착한 거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책도 인스로 꾸미며 캐릭터 확인하고

컬러링은 말해 뭐하겠어요!




어린이날 지났으니 이제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컬러링을 가장 먼저 색칠하던 딸이었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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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2 - 교과 상식 퀴즈 스토리북 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2
최재훈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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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는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과 인기 캐릭터 쿠키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즐겁게 교과 연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퀴즈 스토리북이랍니다



2권은 지금처럼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어나고 녹색이 짙어지는 쿠키런 킹덤

벚꽃 축제를 앞두고

축제에 꼭 필요한 재료, 버찌를 망가뜨려 버리고 단서를 남겨요

용의 언덕으로 버찌를 찾아 모험을 떠난 '버찌 원정대'

벚꽃맛 쿠키, 용감한 쿠키, 탐험가맛 쿠키, 체리맛 쿠키

그리고 허브맛 쿠키까지~~~

다양한 퀴즈를 풀며 버찌를 위한 여정이 펼쳐진답니다



생활 상식 퀴즈, 초성 퀴즈 등

다양한 주제의 퀴즈가 스토리 곳곳에 등장을 하더라고요!!!


너무 쉽다고 생각되는 퀴즈도 있지만

난이도 역시 다양해요~~~

책을 덮을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스토리가 끝나도

마지막에도 이어진 퀴즈!!!




책을 읽으며 교과 상식도 다지고

귀여운 캐릭터들은 따라 그리고 싶어지는 욕구까지~~~!!!


쿠덤 친구들도 그리고

퀴즈도 풀면서 3권을 기다려봅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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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4 아이세움 그림책
부시카 에쓰코 지음, 스에자키 시게키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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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 시리즈

관리인 두리가 들려주는 계절의 변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이번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요즘은 '각박하다'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하게 되지요

같은 아파트 층에 살고 있어도 누가 사는지 모르고

같은 층에 내리면 뭔가 불안함에 긴장하고 의심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10층 큰 나무 아파트의 삶은

이웃을 돌아보게 하고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살아갔으면 좋을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을 해요



그림이 매우 생동감이 넘친답니다

등장인물들은 간결하고 귀여운 느낌이지만

배경은 매우 세밀하고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폭풍우가 치는 밤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쉭쉭!!! 소리가 들리는 듯하더라고요



아파트 관리인은 폭풍우가 치는 날

비바람 속에서 문을 다급히 두드리는 소리를 듣게 되고

의심하고 경계하는 것이 아니 활짝 열어 이유를 확인해요

비바람 소리와 함께

철새 열 마리가 우르르륵 몰려 들어오죠!

길을 떠나다 비바람을 만나 난감했을 텐데

따뜻하게 맞이해준 10층 큰 나무 아파트 동물들




작가의 말처럼

겉모습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은 거 같아요

하물며 사람은 더하겠지요

서로 날선 반응으로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마음을 열고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와 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림책이였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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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광 - 제2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
하은경 지음 / 비룡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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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스토리킹 수상작 <황금열광>

심사위원이 청소년들이기에~ 어린이 마음을 참 잘 안다고 해야 할까요

늘 믿고 선택하게 되는 책들인 거 같아요

 

 

일제 강점기 시대의 조선, 경성에서 펼쳐지는 추리물!

소재도 새롭고~

개인적으로 늘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를 좋아하는데요

어린이 추리소설에서 이런 묘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네요





어린이책이라고 얕보면 안 돼요

묘사가 아주 세밀하고 상상하며 그릴 수 있도록 생생하거든요

스토리 전개도 빠른데

역사와 추리가 맞물리면서 이게 소설인가 사실인가? 더 현실감을 주어서 몰입되는 거 같아요

 




차례를 보고 3장이야?

엄청 단순하네...라고 이야기하며 책을 펼쳐든 아들

 

 

 

벼락부자를 꿈꾸는 십 대 소년 동재는

금광 재벌 김노인의 집에 세 들어 살면서 철없는 백수건달로 증권가와 도박판을 기웃대며 누나에게 빌붙어 살고 있죠

그러던 어느 날 지독한 구두쇠 김노인이 살해당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강형사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된답니다

많은 돈이 있어도 허무하게 죽어버린 김노인을 보며 오히려 더 한탕주의에 빠져드는 동재

그러나 김노인이 살해된 날 누나가 사라져버린 것이 이상하기만 하죠

 

반전에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추리 소설로

역시 '스포'가 있으면 책의 재미가 반감돼서 입이 근질근질하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10대

지금은 중고등학생으로 대부분은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한 명 한 명 모두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죠

당시의 시대상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당차게 곧은 의지로 살아가는 인물도 있지만

영리함을 나쁜 쪽으로 이용하는 인물도 있고

차근차근 쌓아가기보다 한 번에 모든 걸 이루려고 하는 인물도 있고

서로 다른 선택과 행동들로 인해

서로 다른 책임과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1938년 살아가는 10대들의 모습 속에서

나는 이런 시대상에서

아니 지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생각하게 하는 거 같아요

 

 


작가는 말해요

좋아하는 1930년대의 경성(서울)

어리다고 욕망이 없을까요? 어리다고 속되지 않을까요?

물질만능주의는 꼭 현대에만 존재할까요?

부익부 빈익빈은 예전이나 과거에나 존재했을 테고 그 배경이 과연 일제 강점기에는 어떻게 작용했을지...

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를 추리와 역사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묵직한 책이 완성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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