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0 : 장화 신은 고양이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0
안성훈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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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을 통해서 익숙한 명작 속 캐릭터 장화 신은 고양이

하지만 정작 장화 신은 고양이가 나오는 명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까지 말이죠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을 통해 원작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흑마법사의 저주에 걸린 판타지아~~~

도서관장 토니와 함께 흩어져 버린 마법의 책갈피를 찾아다니는 모험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간니닌니인데요

우여곡절 끝에 모은 9개의 황금 책갈피를 한순간에 흑마법사에게 빼앗기고 말고

마지막 하나의 황금 책갈피를 찾기 위해 장화 신은 고양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와 함께 흑마법사의 계략을 막고

판타지아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은 독서의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창작동화인데요

명작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명작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더라고요

원작은 어떨까 궁금증을 주고

원작을 제대로 읽어보고 싶음 마음을 들게 함으로써

다리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뿐만 아니라

명작에 약한 고학년들도 읽기 좋은 창작동화랍니다




원작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포스터 뒷면에 있는 한눈에 읽는 명작으로~~~ 내용을 훑어볼 수 있는데요

간략한 줄거리를 이해하고

간니닌니가 떠나는 모험 속 명작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재미도 있는 거 같아요

바로 11권 미리 보기가 주어지지만

판타지아 왕국 명예 주민증을 통해~~~ 마무리가 되는 느낌!!!

괜히 뿌듯함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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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5 - 몽골 편 : 칭기즈 칸의 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5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김장구 감수 / 단꿈아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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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HK 연구교수이며, 중앙아시아학회 회장 김장구 감수자의 추천사로

더욱 관심이 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5권


몽골을 통일시키겠다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칭기즈 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 여러분도 칭기즈 칸처럼 자신만의 큰 꿈을 꾸고, 또 이루기를 바랍니다




데이지 없이 약재를 찾아 칭기즈 칸을 만나러 몽골로 떠난 설쌤과 알라딘

'푸른 늑대의 이빨'을 찾아 푸른 늑대의 후예 몽골로!

자신만만하게 출발한 설쌤 일행~ 하지만 설쌤을 기억하지 못하는 칭기즈 칸으로부터

원하는 재료를 받아 다시 데이지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13세기 몽골의 정복 전쟁 한복판에서 위태로운 설쌤 일행과 더불어

슈리도 위험에 빠지고 데이지 역시 어둠의 마수에 빠져드는데요~~~

주된 이야기와 더불어 액자 속 이야기마저도 흥미진진하던 15권이었답니다




몽골 소개부터 시작되는 15권!

인사말부터 너무 어렵다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보던 아이들이었네요

사안바이노!!! 시사안바이노!!

다양한 문화와 더불어 언어, 역사를 배우며 한층 가깝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복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히고 성장했지만 빠른 만큼 복속된 지역민과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호라즘에 대해 알게 되고~

어떻게 칭기즈 칸이 빠르게 영토를 넓힐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어지는데요

우선, 칭기즈 칸의 정치적 모습은 삼국지의 조조와 닮았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몽골군의 비밀에 대해서 흥미롭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말을 자유자재로 다루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보급 부대가 필요 없다는 부분에서 감탄을 하더라고요

전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식량과 무기 등의 보급품이 말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말이죠

하지만 반면 한 몸 같은 말이 먹이가 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슬프고 잔인하다고 이야기하던 아이였답니다




칭기즈 칸이 대단한 인물임은 알고 있었지만

몽골에 대한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분이었는데요

15권과 이어질 16권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13세기 몽골 테마파크는 꼭 경험해 보고 싶다면서 말이죠




설쌤의 역사 토크와 지니의 시간 여행을 통해 문화, 예술, 인물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 속에 다루어지지 않았던 깊은 역사적 내용까지 접했다면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를 통해 반복하기!!!

세계사만 보기 조금 부족하고 아쉽다면

그 시대 우리나라는 어땠는지까지 살펴본다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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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 판도라의 항아리를 열다!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1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단꿈아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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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쌤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리스 로마 신화!

총 8부작으로 방송이 되었는데요

보셨나요?



못 보신 분들은 책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등장해서

주된 진행은 설쌤이 하지만

강의 후 한젬마의 명화 속 그로신

김헌 교수의 그로신 깊이 보기와 더불어

특별 게스트의 일반인 입장의 궁금증 해결은 매우 유익했어요


무엇보다 부제 <신들의 사생활>이라는 부분에서 느껴지듯이

알고 있는 듯... 강의를 들어보면 몰랐던!!!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가 가득했는데요

방송도 몰입감이 높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책으로 다시 보니~~~ 더욱 튼튼! 깊게 기억할 수 있을 수 있어 좋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야기에 집중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은

바로 설쌤의 몰입감 높이는 표현과 생생한 연기를 가미한 설명 등이었는데요

책을 보면서도 그 기억이 더해지면서

술술~~~ 읽히더라고요

또한 다양한 명화를 통해서 명화 깊이 보기도 가능했던 점도 좋았고요

하데스의 사랑과 더불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오르페우스의 명화는 다른 그리스 로마 신화와 다른

풍경화 같은 감성이 가득해서 기억에 남았답니다




마지막 이야기에서 신화가 주는 메시지를 정리해 주는 부분에서는

뭔가 마음이 뭉클해졌었는데요

신화를 통해서 자연을 돌아보고 우리 삶을 세상을 사랑하게 한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설쌤은 그로신은 인생 드라마라고 한 줄 평을 하며 시즌 1이 끝나게 된답니다

시즌 2가 절실하답니다^^

그로신 신들의 사생활 2편도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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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모레미 숲의 비밀 대시의 요일 모험 3
랄프 라자르.리사 스월링 지음, 박수현 옮김 / 을파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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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의 요일 모험 신간, 수요일이 나왔네요

상상력과 유쾌함이 가득한 요일 모험

황당해서 피식피식 웃게 되고

기발해서 무릎을 치게 되는

매일매일 새로운 모험인데요


하루하루가 이렇게 꽉 차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하고 엉뚱함이 가득한 아이들이라면

멍 때리듯 보일 때

이미 머릿속에선 모험을 떠난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차례만 봐도 대시가 다니는 스웨드 혹 학교는 어떨지

궁금해진답니다

‘침대 뛰기’, ‘집라인’, ‘화분 균형잡기’ 뭘까 싶었는데

대시네 학교에서 배우는 독특한 과목들이랍니다

개성 넘치는 과목만큼 교실들도 아주 특수하다 못해 신비롭죠!

집라인 수업은 각기 다른 집라인이 2,700개 이상 있는 거대한 집라인 공원에서

침대 뛰기 수업은 푹신한 침대들이 즐비한 수면실인 것처럼

학교의 규모도 어마어마하답니다


이런 학교라면 아이들은 학교라는 공간이 그저 좋을 거 같지 않나요?





시끌벅적한 아침을 맞이한 뒤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레미 숲에서 수업을 해야 하는데 출입 금지라고?

이유는 침을 쏘는 위험한 ‘심술별’의 이동 시기라는데 대시가 알기에는 이동 시기가 아니기에

수상함을 느끼고 조사하러 가면서 다양한 모험이 펼쳐지면서

《월요일 : 당근 27호 도난 사건》, 《화요일 : 파란 반점의 저주》 편보다 더 화려한 비밀 장비들로

어려움을 해결해 가는 대시의 모험을 만날 수 있어요





대시의 세상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바로바로 책 뒤편에 있는 밑줄 사전을 펼쳐보면 된답니다

책은 글밥이 매우 적은 편이고 글 사이사이 공간이 많은데요

밑줄 사전은 사전답게 빽빽하고 글이 많다며 사전의 느낌을 깨알같이 표현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수요일 그림일기를 적어본 아들

혼자 킥킥대며 웃기에

진지하게 써보라고 했더니

그건 대시의 요일을 읽지 않은 거래요

엉뚱하고 재미있을 수록 대시스러운 일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대시가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처럼

나만의 장비도 상상해보았는데요

재미있는 소재가 저절로 떠오르는 헬멧을 그리더라고요!

늘 창작의 고통이 따른다며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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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수다 1 중등 수학 1 (상) (2024년용) -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 중등 개념수다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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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면서 꾸준히 풀어온 하루 한 장 시리즈로

친숙하고 거부감이 적은 미래엔 교과서, 문제집을 선택해 보았답니다



수학에서 개념은 전부라는 말 많이 들으시죠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수포자가 되지 않을 수 있기에

쉽고 탄탄하게 수학 개념을 잡을 수 있다면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수학을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념 수다는 4단계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잡아준답니다

개념을 점검해 보고,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을 확인하고, 개념은 정리 다지는 단계인데요

개념은 쌓아고 쌓여가며 복잡해지잖아요

개념 점검 단계를 통해 이전 개념을 확인해 보고

만화로 개념에 접근하면서 반복적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많은 문제는 아니기에 첫 개념서로 좋은 거 같아요




QR을 통해서 인강도 들을 수 있고

개념뿐만 아니라 수학 역사라고 해야 할까요

개념을 정리하면서 배경까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배경지식을 더 넓혀주는 거 같아요

개념을 확인하고 개념을 정리해 보는 단계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도식화되어 있는 수학 개념

하나하나 브레인스토밍하듯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어서

오래~~~ 탄탄히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소인수 분해, 정수와 유리수까지

개념어가 낯설어서 그렇지 아직은 어렵지 않은 중학 수학!!!

하지만 방정식으로 깊어지면 순간순간 힘들 때도 있겠지만

깊게 뿌리내린 수학 개념이라면

응용도 잘 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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