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느낌이 물씬하면서도 위트가 있어서 더 집중이 되는 그림체가 인상적인 동화책이랍니다
노래도 잘하고 흥도 많은 혹부리 영감 하지만 늘 혹은 부끄러움의 대상이었죠
각각의 상황이 그림으로 잘 묘사되어 있고 도깨비 역시 친근한듯 무서운듯 표현이 되어 있어서
집중도가 높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까지!!!!
다른 도깨비 주제의 전래동화와 같이 읽으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