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색감과 이야기 구성을 가진 그림책이랍니다
같은 장소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자연현상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부엉이가 살고 있는 숲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과
나무의 변화를 보며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기에 기후, 날씨에 대한 개념까지 같이 연결해서 설명해주면 좋답니다
반짝반짝
솨솨~~~
의성어, 의태어의 표현도 적절하게 글밥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면서 언어적인 감각도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