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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처녀들 1
미깡 지음 / 예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두번의 출산으로 즐기던 술도, 적지 않았던 주량도 줄어든 저이기에...
이 에피소드가 참 웃프네요^^
술을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좋은(술꾼들이 늘상 하는 말인가요^^)
여러가지 추억이 되어버린 에피소드까지! 저의 20대가 생각나서 보면서 아련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러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면서 힐링이 되었네요
편안하고 가볍게 읽었지만
결코 가볍게 흘릴수는 없던 술꾼 도시 처녀들!
응답하라!!!^^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1223/pimg_73672219911233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