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육아 상담서 <우리아이괜찮아요>를 소개합니다
600페이지에 달하는 아주 두꺼운!
육아서인데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삐뽀삐뽀119 소아과>처럼
아이들의 상황을 보고 그때그때 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우리아이괜찮아요>는 첫페이지부터 읽기보다는
소제목을 보면서 필요한 부분부터 읽는 걸 권해요
사례를 통한 질의응답 형식이기에 읽다보면 많은 페이지가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거든요
저역시 소제목을 보면서 유치원 상담과 맞물려 우리 아이에 대한 궁금증
부족하다 여긴 부분을 선생님과 친구 엄마들과 이야기했던 주제들을 먼저 펼쳐 읽었는데요
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