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재밌밤 시리즈
아가타 히데히코 지음, 박재영 옮김, 이광식 감수 / 더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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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독서 운동 추천도서답게

저희도 하루 아묻다 독서 시간에 식탁에 두고 읽기 좋더라고요

3개의 파트 속에 소주제가 있고

소주제는 4장 정도이기 때문에 10분 독서시간을 활용하면 2-3개 정도 주제를 읽을 수 있었답니다


위험한 태양계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

대주제는 위험함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섭고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 두려운 존재가 '우주'인 거 같아요

극히 일부가 알려져 있기에 비어 있는 부분은 상상력과 가설로 채워질 수밖에 없고

그런 부분이 설렘도 주지만 무서움을 주기에

재밌밤 앞에 '무섭지만'이 붙은 게 아닐까요~~~



첫 주제가 운석, 소행성/행성 충돌 등이 가져오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너의 이름은> 영화가 떠올랐는데요

책에서도 언급이 있어 반가웠네요


영화, 만화 소재로 우주는 늘 새롭고 도전적이죠

그만큼 우리는 점점 더 우주로 다가가고 있고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말이죠

실제로도

누리호와 다누리호 발사 성공 등

우리나라도 우주 강국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천문학 이야기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1,2장의 내용은 조금은 접했던 거 같지만

미래를 다루고 있는 3장은 생소한 부분이 많아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했지만

어찌 보면 더 밀접한 일들이기에 잘 알아두고 싶다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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