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3 - 용의 출정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3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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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쌤의 해석이 더해진 삼국지

궁금하면 펼쳐보세요^^


우선 설민석의 000 대모험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그림체에 관심이 가게 된답니다

아들은 자꾸 유비, 장비, 관우가 회춘한다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다양한 학습만화가 나오면서

그만큼 다양하게 표현한 올리포스의 신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삼국지는 그에 비하면 적어서

생각의 깊이를 넓혀주고 하나의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1권은 영웅의 탄생이라고 해야할까요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유비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권은 유비, 관우, 장비가 만나게 되는 도원결의!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 봄은 아니고 ㅋㅋㅋ 좀 지난 초여름 6월에 출간이 되었는데요

어느새 가을 문턱에 온 지금 3권 용의 출정이 나왔답니다


삼국지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는

난세에 영웅들의 발자취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손자병법처럼 병법도 익힐 수 있고 말이죠

지금같은 시대에 병법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병법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처세술이 담겨있기에

난관을 극복하는 법

어려울수록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생각하고 길을 찾는 진중함 등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시골에 있던 유비가 큰 뜻을 가지고

그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전우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이 저절로 떠오른다고 아들은 그러더라고요




딱 3권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맞아요

도원결의를 맺으며 든든한 오른팔, 왼팔을 얻지만

군사를 모으고 관리하는 데에는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간과할 수 없잖아요

유비의 뜻과 함께하며 후원자를 찾는 길!

그 후원자를 만나는 과정과

황건적의 난을 통해 아들 표현으로는 내공을 쌓아가는 과정...

하나의 점이 모여 커다른 원을 이루어가는 시초를 읽을 수 있는 3권이랍니다





설쌤의 학습도움과 더불어 상상력이 한스푼 들어간 <삼국지 대모험>

가상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더 흥미와 개연성도 있지만

더불어 가상의 인물로 인한 왜곡이 될 수도 있기에

마지막 권말 역사 정보는 꼼꼼하게 읽어보면 더 좋은 거 같아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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