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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9 - 중국 편 : 분열의 시작 ㅣ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9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김영수 감수 / 단꿈아이 / 2021년 6월
평점 :

흥함이 있으면 망함이 있고
성함이 있으면 쇠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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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편, 분열의 시작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랍니다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해도 지속될 수 없고
계속될 거 같은 시간도 언젠가는 끝이 있음을 알게 해주는
대국의 끝은 너무나도 허무할 수 있음을 진시황의 역사를 통해 알게 해주네요
태학박사 설쌤, 알라딘과 데이지의 역사 시공간 여행을 통해 각국의 포인트 역사를 족집게 과외하듯 살펴볼 수 있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이번에는 중국, 진시황의 역사 속으로 살짝 들어갔다가 왔습니다
스토리 전개 중 어려운 단어는 하단에 국어사전처럼 설명이 되어있고
설쌤의 역사 체크로 토막 지식을 얻어 가며 읽어갈 수 있는 구성!
큰 스토리 뒤에는 설쌤의 역사 토크로 만화 스토리에 담아내지 못한 역사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뒤편에는 지니의 시간 여행으로 유의미한 장소 소개도 이어지고
퀴즈를 풀며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마무리
늘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대 비교는 어려운 부분 중 하나였는데
살펴본 세계사 시간 속 한국사도 보여주어서 개인적으로 전 가장 좋더라고요
학습만화의 특성상 곳곳에 웃음 요소가 있어요
처음부터 등장하는 중국인의 문화 (좋아하는 색, 숫자) 설명을
알라딘은 랩으로 소화를 하더라고요
A라는 블링 블링한 목걸이는
힙합 오디션, 쇼미 더 머니를 연상케하는데요
아들은 쇼미 더 차이나라며... 킥킥 웃더라고요
가볍게 시작한 진시황과 설쌤 일행과의 만남
신하의 말에 귀 기울이며 성군의 면모를 보이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보이는 어둡고 우울한 모습들
중국이라는 큰 나라를 하나로 통일한 시황제가 말년에는 초라하기 그지없이 생을 마감하는지에
알아가면서 씁쓸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들
다시 한번 흥함과 쇠함은 동전의 양면이란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답니다
* 단꿈아이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