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15 - 기적의 캠핑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5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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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5천만 어린이들이 사랑한 전 세계 어린이 베스트셀러, 윔피키드

15번째 이야기, <기적의 캠핑 일기>를 읽어보았답니다



2007년 1권이 출간된 이래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윔피 키드 시리즈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라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네요

6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설정이 '일기'라는 형식이라서가 아닐까 우선 생각해 봅니다

왠지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재미랄까요^^

그리고 그레그의 일기 안에는 '공감'이 있습니다

그레그의 모습을 보면 <나 홀로 집에>에서 캐빈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은 이해 못 하거나 관심은 적고...

(캐빈은 아직 미취학생이지만~ ) 그레그는 학교에서 인싸가 되고 싶지만 아싸에 가까운... 친구

짠한 생각이 들지만 그레그의 행동을 보면 삐삐처럼 통쾌함과 엉뚱함이 있어 응원하게 되고 애정이 가는 친구인 거 같아요



윔피 키드 15권은 가족의 캠핑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추억을 쌓기 위해 기분 좋게 떠난 여행이지만 순조롭다면 일기장이 텅텅 비어버리겠죠^^

래프팅을 하다가 강물에 떠내려갈 뻔하고... 

야생동물도 만나고... 

장대비까지...

위기 속 그레그 가족! 기적이 필요하답니다




친구, 가족, 학교생활 등 관심사가 같고 

행복과 함께 고민도 주는 소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삶의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엄마표 영어로 윔피키드를 선택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일상의 이야기 어린 시절 무모하지만 꿈 많고 상상력 가득한 그레그의 이야기가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기회가

무엇보다 읽으면서 쓰고 싶다는 욕구도 불러일으키는 책인 거 같아요



늘 아들은 윔피키드 책을 덮고 나면 이야기한답니다

나도 그림일기 쓸까?

나중에 보면 정말 재미있고 추억할 수 있을 거 같아!!!

물론 그렇게 이야기하고 몇 번 쓰고 멈춘다는 함정이 있지만

그래도 윔피키드는 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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