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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4 - 완벽한 여름 방학 일기 ㅣ 윔피 키드 시리즈 4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0월
평점 :

#윔피키드_4 #완벽한여름방학일기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중 한 명인 제프 키니
그의 베스트 셀러 <윔피 키드> 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여섯 번이나 최고의 책으로 꼽혔는데요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권 '완벽한 여름 방학 일기' 편에서는
집콕을 좋아하는 그레그와 달리 '규칙적으로 무엇인가 보여주는 성과가 있는' 방학이길 바라는 엄마 때문에(덕분에) 온 가족이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하지만 바캉스도... 단짝 친구 롤리와도... 소원이던 반려견 기르기도 계속 그레그의 뜻과 생각과는 반대로 흘러가고...
진정 '완벽한 여름방학'은?
지난번 윔피키드9(잘못된 만남 일기)에서도
엄마의 입김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이번 (완벽한 여름 방학 일기)에서도 마찬가지라면서
그레그 엄마가 잘못했네... 잘못했어!를 연발하던 아들

일기는 아니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스토리를 만화처럼 스토리보드처럼 그려내는 아들이기에
윔피 키드를 보고 영감을 받은건지
속전속결로 만화를 그려가던 아들...
뭔가 존재감도 약하고 어리바리하지만 어딘가에 있을 거 같은 친근감
어른들의 눈에서는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 시절, 그 때에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가 되는 일들이
위트있게 묘사되어 있어서 인기가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읽기도 재미있고
읽고나면 뭔가 끄적이며 쓰고 싶어지는 어린이책
어른들이 읽어도 뭔가 추억의 한 자락이 떠올라
'풋' 웃게 되는 책
어떤 사건과 이야기가 일기에 담길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