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18 :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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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40만 부 돌파한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8권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아르고호 원정대의 이야기랍니다


페가수스와 관련되어 있는 영웅의 이야기에서 또 다른 영웅 이아손과 그와 여정을 함께한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김헌 교수 감수 도서로 책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답니다


부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

이안손과 메데이아, 아르고호가 카드로 들어있답니다

또한 아르고호 미로 포스터도 함께 있는데요

은근 한 번에 탁! 통과하기 어려운 난이도예요





이아손은 어렸을 때 많은 영웅들의 스승, 케이론에게 배움을 받는데요

'정의'에 대한 두 사람의 대화가 의미 있었답니다

아들도 보면서 선과 악은 동전의 양면 같다는 말을 지문에서 읽었는데 '정의'도 동전의 양면이 될 수 있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남의 입장을 잘 생각해서 행동하려는 노력이 정말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딱 들어맞는 말 같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아손은 이 깨달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거 같다고 말이죠


아르고호 원정대를 꾸려가는 과정에서 많은 영웅들이 함께하는데요

서로의 뜻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만남의 광장' 같다고

아들이 피식 웃더라고요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의 탑을 찍는 악녀 메데이아를 만나면서 여정은 쉬워지기도 어려워지기도 살벌해지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읽기에 메데이아와 엮여있는 일화는 잔인한 부분이 있는데

적당하게 순화해서 내용을 싣고 있답니다


학습만화지만 등장인물의 대화 속에서 

신화 여행 속에서 교양 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영웅이지만 끊임없이 고뇌하고 

어려운 선택지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에서 

아이가 진정한 '영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18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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