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31 - 모기 퇴치 발명 내일은 발명왕 3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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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주하고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집에서 모기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건데요

대신 여름밤 아이들과 더위를 피해 저녁에 운동을 나가면 꼭 여기저기 물려오는 것이 문제랍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해서 모기에 물리면 퉁퉁 붓고 

간지러움에 긁다가 생채기라도 나면 금세 덧나곤 하는데요

그래서 저녁 산책 전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모기 밴드 등을 챙기게 되더라고요


일상과 맞물리는 주제, 모기 퇴치 관련 발명에 대해 이야기로 채워진 <내일은 발명왕 31>

요즘에 딱이죠!!


30권 마지막에 대회 참가자들이 바이러스/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대회 중단의 위기에 처하며 끝이 나서 너무 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요

다행히 원인 모를 알레르기가 아닌 '스키터 증후군' 

모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여서

치료약도 있었고 캠프장 전반에 방역 작업을 거쳐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는 재개됩니다

각 나라 대표팀은 '인체를 위한 발명'을 차근차근 준비하는데

한국 B팀과 아이디어를 훔친 이탈리아팀은 서로 주제가 같고

먼저 발표한 이탈리아팀에게 관심이 쏠리는데요

결과는...





책 중간에

온유한의 마인드맵이 다시 빛을 발하며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부분에서는

4학년 돼서 발명반 수업을 듣는 주니도 가장 처음 배웠던 수업 내용이었답니다

생각을 자유롭게 확장해가며 해결해 나가는 과정

습관으로 형성해 주고 싶답니다


'인체를 위한 발명'이기에 다른 팀은 모기와는 거리가 먼 발명품도 많이 나오지만

한국B팀과 이탈리아팀은 '모기에 물렸을 때' 대처법에 대한 발명이 나오는데요

특히 한국 B팀의 발명은 '버그바이트띵'이라는 제품

아이에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을 염려한 엄마가 발명한 걸로 핫했던 기사가 떠오르더라고요


원리는 간단하지만 그 간단한 원리를 이용해서 실생활에 이롭게 하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 바로 '발명'이 필요한 이유겠지요


요즘 발명반 수업을 들으며 아이도 실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관심을 가지며 살핀답니다


<내일은 발명왕 31>에는 모기 퇴치 방향제 만들기 키트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내용을 직접 만들며 정리해볼 수 있어서 늘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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