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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ㅣ 북극곰 이야기꽃 시리즈 6
고미솔 지음, 남강한 그림 / 북극곰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름이 참 어렵다...ㅎㅎㅎ
어린 소녀 페피데페디피의 모험
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요술반지를 꼭 찾고 싶은 페피데페디피
"요술반지를 갖고 싶다면 자기가 직접 가야한다."
"불타는 들판, 황금 강, 하연 산을 지나서 검은 계곡의 난쟁이 왕이 가지고 있다."
친절을 베푼 상인에게 요술반지가 있는 곳과 구리반지를
아버지에게 식량과 새신, 외투, 동전 한 닢과 어머니 머리카락이 든 목걸이를 받아
기나긴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시적인 표현 같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기도 한 여행 속 질문들
그리고 수많은 유혹과 대가들
무섭고 위험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페피데페디피는
무슨 소원을 빌고 싶어서 요술반지를 놓지 못하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지금도 알라딘 요술램프가 있다면 세가지 소원을 뭘로 빌면 좋을까?
상상해 보곤 하는데...
단 하나의 소원을 빌어야 하는 요술반지니까 말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너희라면 요술반지를 찾는 여정이 이렇게 힘든게 얻고 싶어?
그렇다면 무슨 간절한 소원이 있는거야?
욕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 볼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던 동화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