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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 날
김하민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4월
평점 :

《하민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 날》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마흔여덟 개의 작품과 글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그 그림을 그리게 된 마음을 글로 담은 부분이 전 더 놀랍더라고요
동물, 인물 그리고 일상생활 속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48개 작품을 소개해 봅니다
1장 / 상어는 정말 무서울까
동물과 자연에 대한 소재로 그린 그림과 글이 담겨있어요
2장 / 다빈치 할아버지를 만나면
문화, 예술, 과학, 정치 등... 인물들에 대한 생각을 담았답니다
우리 아들과 같은 나이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싶어서 가장 놀라웠던 내용들이 있었어요
3장 / 그림 그리고 싶은 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일상의 소확행 그리고 우정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어요
그린 그림들이 생명력을 얻고 오래오래 숨 쉬길 바라는 하민 군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작가 소개를 보면서 첫 그림동화에 도전했다는 부분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는데요

동화를 읽으며 비슷한 그림이나 느낌이 나오면 서로 비교하면서 책을 보았답니다
저는 2장을 보며 적잖이 충격을 받아 인상 깊었는데
딸은 동물에 대한 1장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늑대에 관한 부분은 보고 또 보며 그림도 보고 글도 보면서 느낌을 이야기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색칠하고 싶다며
집콕 놀이용으로 잔뜩 인쇄해 둔 색칠 도안을 열심히 칠하던 딸!!!
미술놀이는 늘 재미를 주는 거 같아요
하민군도 즐겁고 행복한 그림 많이 그리며
다른 이에게도 그 마음을 오래오래 전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