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 오지 마!
재희 지음 / 노란돼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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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가 초1이고 작은 애가 유치원에서 마당 놀이를 재미있게 하고 왔던 날!

동생에게 "지금을 즐겨~ 좋을 때야!"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숲 유치원에서 자연을 벗삼아 신나게 놀면서 유치원 생활을 했던 아이인데

초등학교 입학 후 모든것이 낯설고 답답했겠죠

 

그렇게 둘째도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주인공과 같은 이유로 또는 다른 이유로 8살에 대한 걱정이 있었기에

이 책에 닮긴 내용에 그저 웃을 수만은 없었던 거 같아요

 

규칙을 지키고 틀 안에서 배움이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정말 좋은 시절 끝이구나 싶은 건 엄마의 마음에서도 동의하거든요

 

단순히 공부부분만이 아니라

자율성의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속절없이 다가오는 '똑딱' 시계처럼

시간의 흐름에는 거스릴 수 없으니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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