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푸어에서 살아남는 법
김부성 지음 / 미르북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저자는 네이버까페 "부동산 가치투자자들의 모임"의 시삽이며,

남들이 대부분 부동산 대 폭락을 예견할때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라는 책으로 다른 의견을 내었고,

그후 시장에서 부동산 가격은 많이는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그의 말을 따랐다.

 

집이 있어도 가난한 사람들을 하우스푸어라 부른다.

워킹푸어, 하우스리스 푸어 등 다양한 poor관련 용어들이 서점가와 뉴스를 뒤덥고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니 20년을 가르키며 이제 우리차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전처럼 집값이 맥을 추지 못해 집을 살려는 사람도 불안하고,

집을 가지고 매도를 계획하는 사람은 더더욱 암울한 2010년이다.

 

저자는 부동산가격 하락의 원인을 금융규제, 보금자리주택 공급같은 공급확대, 고분양가 물량의 입주폭탄(마이너스 프리미엄),

마지막으로 집값 폭락론자들의 왕성한 활동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중 가장 큰 원인은 보금자리 주택이 아닐까?

그 싸고 좋은 보금자리 주택을 기다리느라 기존 주택의 매수시장이 죽었고,

보금자리로 인한 공급확대로 집값이 서서히 가라앉을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다.

 

저자는 2011,12년에는 선거와 보금자리주택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동안의 분양연기에 따른 공급부족에 따라 집값의 폭등이 일어날꺼라 예언?한다.

 

따라서 버틸수 있으면 가능한 손절매 하지말고 2012년까지는 버텨보라 조언한다.

 

작년에 살던 집을 팔고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려했으나,

집값 침체와 매매시장의 위축으로 2집살림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앞으로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에

조금 실망감을 주었지만,

그래도 집값이 회복될꺼라 아니 지금 은행돈을 이용해 싸게 팔고 싸게 사서 2년을 버텨볼것인지,

2년후 집값회복의 시기까지 매매를 미루고 2012년 매도하고 전세로 집값조정기를 거치고 2014년에 매입을 할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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