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
윤기림 지음 / 살림Biz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재테크 포털 사이트 모네타의 컨설팀장 윤기림씨이다.

그는 금융회사 PB와 FC를 교육하는 금융 전문가를 가르치는 금융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남의 집은 쓸것 다 쓰면서 집을 넒히고 늘 여유있어 보이는 데

우리집은 정말 못먹고 못입고 바둥바둥 사는데도 왜 이렇게 힘든걸까?

 

재무설계에 뛰어나지 않은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윤기림팀장은 이런 질문에 케이스별로 두서없이 답변해주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해 재무설계와 재테크에 관련된 큰 그림을 그려준다.

 

물론 그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단지 그 그림을 그릴수 있는 방법과 원리를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아마도 저자가 주 타켓으로 삼은 독자층은

맞벌이를 하면서도 늘 부족한 가정이 아닐까 싶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그런 맞벌이 가정에게 조언해주는 내용이고,

물론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교육비의 적정한 가계비중과 목돈마련을 위한 방법등은 유용하게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내용이 버릴것이 없는 재무설계에 있어서 핵심내용들이지만,

기억는 것들을 적어보면..

 

1. 자녀교육비는 가계수입의 20%이내로 유지하고 교육분야에 과소비 하지 말자.

2. 비상예비자금(3~6개월의 생활비)은 꼭 마련하고 CMA를 이용 관리하라.

3. 하나를 사도 오랬동안 두고두고 쓰는 명품을 사라.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구매는 강남에 사는 곳은 편한 곳에..

4. 부모님 용돈은 목돈으로 크게크게 드려라.

5. 다양한 소득구조을 만들어라. 부업을 하든 능력개발을 해서 책을 쓰든..

6. 보험은 구입하는 것이다. 수입의 5~15%가 적당하다고 하지만 능력이 닿는다면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라.

7. 부동산 대출은 이자만 매월 내는 거치식을 이용하고, 이자만 내면서 원금갚을 돈을 투자하라. 장기 거치의 경우 돈의 가치하락으로 같은 금액이라도 갚을 시점에 낮은 금액을 갚는 효과가 있다.

8. 은퇴자금은 은퇴 20년전부터준비하라.

 

특히 돈을 모을때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통장에 분산하여 꼬리표를 붙여 모으는 방식이 효율적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물론 다른 책에서도 봤던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봐야 할 책이지만, 특히 맞벌이가정과 이제 막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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