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비즈니스다 - 성공하는 리더의 경영 수첩
앨리슨 브래너건 지음, 한수영 옮김 / 다연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영국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앨리슨 브래너건이고 그는 창의력 분야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제임스 다이슨 경의 서문에서 디자인을 다자인으로 오타가 났는데, 책의 첫 장부터 오타를 발견하니 조금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1장 기업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하는 이 책은 위험감수, 네트워크의 중요성, 판매방법, 협상,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기술들을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들을 요약하여 정리한 “하루 만에 배우는 MBA”와 같은 종류의 책이다.

 

저자는 마인드맵을 잘 활용하는 것 같다. 각 장 마지막에는 마인드맵으로 그 장의 주요 내용들을 정리하여 장마다 그림을 보며 내용을 떠올리게 구성하였고, NLP도 관심이 있는지 일부 장의 요약에서는 관련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저자는 책을 단숨에 읽어가기를 권하지 않는다.

각 장을 읽고 나서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관련 내용을 생각해보고 나름 고심해서 제시한 연습과제들을 끝까지 풀어보고 자신만의 마인드맵을 작성해야 한다고 권한다.

 

다양한 주제에 관해 잘 정리해서 제시하였고 맺음말과 요약 등으로 해당 내용을 다시 정리하여 읽기에 정말 편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삽입된 명언은 물론 해당 주제에 관련되어 읽으며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들어 있겠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되어 이 책의 주된 내용을 읽고 흐름을 따라가는데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

이런 명언은 각장의 처음이나 마지막, 또는 각 주제의 말미에 모아서 배치했으면 내용도 더 집중해서 읽고 명언도 내용을 더 잘 음미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8장 시간 관리에서 비즈니스케이크 이론이었다.

스스로도 시간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당 내용을 읽으며 좋은 방법을 배웠다.

 

꼭 비즈니스로 제한하지 않더라고 포괄적인 자기계발서로 분류가 가능한 책이고, 각 주제별로 구성되어 해당 내용을 가끔 필요할 때 읽어보고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찾거나 비즈니스에 대한 기본 상식을 쌓으려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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