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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매너 - 마음을 움직이는 성공 전략
니시데 히로코 지음, 정세환 옮김 / 팜파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저자는 비서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매너 강사로 독립하여 활동 하고 있는 니시데 히로코이다.
전과달리 요새 신입사원들은 존칭에서부터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을 자주 본다.
예를 들어 상급자와 같이 동행하고 있을 때 동행하는 상급자보다는 낮은 직급인 상급자를 만났을 때 큰소리로 인사를 한다거나, “부장님, 김 과장님께서...”라며 상급자에게 보고를 하며 차상급자에게 존칭을 쓰는 등 분명 예의에 어긋나고 매너가 아닌데 하도 많이 그러는 것을 봐서 그런지 이제는 일일이 지적하기도 그렇고 해서 모르는 척 했더니 어떤 게 바른 예절이고 매너인지도 헷갈린다.
이 책은 정말 비즈니스매너에 대한 종합전과이다.
10여 년 전 회사 입사때 회사에서 비즈니스 매너를 교육하기 위해 신입사원들에게 선물했던 “현대인을 위한국제매너”라는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었다.
하지만 글로만 나와 있어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수많은 그림과 삽도로 쉽게 설명하여 이해가 쉽다.
기본적인 옷차림부터 넥타이 매는법, 출퇴근 규칙,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책상정리법, 보고법, 회의진행방법, 프레젠테이션 준비방법 등 수많은 가벼운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팁이 정리되어 있고 일본인 특유의 정리된 느낌으로 깔끔하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문서 규칙과 매너에 대해 설명한 5장에서 어려 비즈니스 메일과 문서의 실례를 들어 당장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파티나 거래처방문, 전화응대, 여러 나라의 식사매너 등 읽을거리가 정말 풍성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책이고 사소한 말실수나 비매너로 첫인상이 나빠질 수 있는 신입사원들에게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