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 할리우드 유명 스타 12명이 함께 쓴 실천형 환경 가이드북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
엘리자베스 로저스 외 지음, 김영석 옮김 / 사문난적 / 200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린북,

책의 재질도 재활용된 용지이다.

일단 책의 주제와 책의 재질이 맞는 것 같아 맘에 든다.

 

미국이란 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자원을 많이 쓰고, 낭비도 많이 하며, 그들의 소비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

누가 이런 말을 했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우는 아마존의 산림이 왜 파괴가 될까?

미국에서 엄청나게 소비하는 육류 즉, 소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그 소를 키우기 위해 산림을 목초지로 개간하느라 아마존이 점점 황폐화 되고 있다고 한다.

 

또 이런건 어떨까?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져 - 물론 농민이 재배하지 않는다. 재벌 농업기업에서 대량으로 재배한다.-

옥수수 콘칲, 시리얼이 나오다 시럽을 만들어 콜라등 탄산음료등에 사용하고,

그래도 남으니 위스키를 만들어 마시다가.

이제는 바이오연료라고 태워없애고 있다.

바이오연료의 허구성이란...

1리터의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기름을 만들기 위해(재배하느라 씨뿌리고 농약뿌리고 등의 ) 석유가 1리터 이상이 소비된다고 한다.

이런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적을 다 아는데도

정치적 야합으로 바이오연료가 경제성이 있다고 떠든다.

 

덕분에 남미의 옥수수재배농가에서 바이오연료를 만드느라 식량부족사태가 오고

빈국에서는 기아에 시달리며,

더 많은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 산림이 파손되고

옥수수를 이용해 동물의 사료를 만들었었는데

사료만들 옥수수가 부족해 동물사체의 부산물로 사료를 만들어

광우병이라는 것도 만들어내고

 

그 피해는 고스라니 뼈를 고아먹고, 부산물을 먹는 나라가 당하고..

 

전세계 이산화탄소발생량이라던가,

자동차로 인한 기름소비라던가. 물소비등등

미국은 환경적으로만 따지자면 지구에서 없어져야할 나라가 분명하다.

 

이런 미국에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실천하자고 이런 책이 나온것은 반가운 일이다.

 

이 책은 미국의 소비문화에 경종을 울리고 지구환경을 같이 생각하는 의도로 만들어 졌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바로 실천할 만한 내용은 많지 않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거대한 공룡에게는 꼭 실천시켜야할 내용이 들어 있다.

 

환경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읽어볼만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