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일 : 26.03.15한줄평 : 심리를 알면 길이 보인다영업직, 마케팅직, 나만의 사업을 운영하는 분부터 그냥 일상에서 도움될 심리를 알고 싶은 분까지! 상품을 돋보이는 전략고객을 관심을 끄는 방법호감을 사는 법호기심을 일으키는 법 등등총 100가지의 심리 마케팅 기술 수록!감상평 : 상품 판매 심리 전략을 간단하고 쉽게 알려준다. 요즘처럼 자기 자신을 널리 알리는 1인 기업이 많아진 시대에서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사실 읽다 보면 일상에서 접한 기술이 많다는 걸 눈치챌 수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넘어간 심리 마케팅을 정확히 알게 된다. 그게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도.상품을 판매할 때만 심리 마케팅이 필요한 건 아니다. 이직을 할 때도 우리는 가고자 하는 기업에 나 자신을 제대로 부각시켜 보여줄 줄 알아야 한다. 연봉 협상을 할 때도 성과를 효과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일부 기술을 변형하면 상황에 따라서도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심리에 한 걸음 다가가면 성공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치열한 하루 속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한 줌의 온기. 얼어붙은 채 깨져버린 날카로운 마음을 녹이고, 꽁꽁 숨어버린 이를 이끌어낸다. 세상에는 이렇게나 좋은 단어가 많은데 왜 바로 깨닫지 못했을까? 얼어붙은 마음은 시선조차 가려버리는구나. 그런 우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가득찬 단어주머니를 열어보인다. 잠시 잊고 있던 단어들 속에 뛰어들어 세상을 표현하고 서로에게 건넨다. 오늘을 시작할 때 나에게 주고 싶었던 단어는?하루를 마무리하는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단어는?다시 찾아올 하루를 맞이할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단어는?날씨만큼이나 차가웠던 주변을 밝혀주는 단어의 힘.사실은 기다리고 있었던 그 마음을 오늘은 먼저 나눠주자.
세상을 볼 때 주목해야할 트렌드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주는 책.우리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알아야 할 것이 많아서 혼란스러운 시기다.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관점은 무엇일지 고민해본다.
한줄평 : 사랑으로 이어진 관계의 순환감상평 : 각인과 소실, 모험과 동경, 다정과 믿음, 잔류와 간직.유인도에 존재하는 보관도시를 기점으로 서로 다른 작가가 완성해 낸 4편의 단편집. '서정의 해상도'라는 제목처럼 감각과 감정을 선명하게 펼쳐내는 듯한 이야기들이었다. 사랑의 대상도, 시간도 모두 달랐지만 묵직하다.읽는 내내 보관도시에 남겨진 기억을 보는 듯했다.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인생에 또 있을까 싶은 경험은 행운이 아닐까 혼자서만 끄덕여본다.오래 미뤄둔 결심을 기어이 이루기 위해 떠난 연인의 모험에 기꺼이 따라간 그리움은 따스했다.또다시 찾아온 다정함을 믿고 나아가기도 하고머무르고만 싶은 과거의 기억에서는 눈물을 훔친다.제일 마음이 많이 간 이야기는 잔류와 간직.마음에 남은 문장을 하나 골라보고자 들여다봤지만너무 많았다. 그저 문장 하나하나에 공감하며 흔들린다. 그리움에 자꾸만 멈추는 또다른 나를 발견해서. 손에 꼭 쥐고만 싶은 순간들을 보관도시로 가져갈 날을 꿈꾼다.
엄마의 손에 따라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하는 길두툼했다가도 얇아지며 우리가 밟는 길의 울퉁불퉁함을 닮은 빨갛고 노란 사과의 길여기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었을 이에게당신의 시간들을 여기 고스란히 담아 건넵니다예쁜 색만큼이나달콤한 향만큼이나고르고 즐거운 길이기를 바라지만온기를 느꼈던 것보다더 깊이 새겨진 추위가기억에 아직 머무르는 길 위를 지나는 중인가 봅니다그래도 힘껏 버티다 보면어느 순간 깜짝 놀랄 일이눈앞에 다가올 거라는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그림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