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생각이다. 노력의 배신이라니. 그러나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다면 재능을 알아내야할텐데 나는 나의 재능을 어떻게 발견해야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세상은 같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나뉠 때 단 하나의 의견만 딱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보는 색다른 시선이었다. 물론 너무 단정짓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상상했던 분위기나 다른 추리 소설과는 다른 느낌이었던 책. 범인을 쫓는 게 아닌 피해자의 행적을 따라가며 알아내고자 애쓴다. 중간중간 겪는 기묘한 일들은 오싹한 덤(?)이다. 그렇지만 앉아서도 서서 걸어가면서도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
우리의, 나의 끝은 어디일까.죽음, 그 너머의 이야기.이 끝에서 끝내 웃을 수 있을까생과 사 그 사이에서 살아있던 순간을 떠올려보며 지금 이 상태로 존재하게 된 이유를 찾아 헤매기도 하고 누군가를 찾아다니는 여섯 이야기. 사람이 대부분 주인공이었지만 동물이 주인공인 경우도 섞여 있어 새로운 느낌을 준다. 잔잔한 문체. 담담하게 툭 털어놓는 사연들. 그 안에 담긴 충격적인 사연, 안타까운 사연들이 지나간다. 어느 한 구석 깨지지 않고 평온하게 살다 그저 온전히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우리의 삶은 예측불가의 영역이 헤집어놓는다. 좋은 곳에서 만나요. 입 안에서 계속 제목을 굴려보았다. 나에게는 이 말이 꼭 다음을 기약하는 것 같아서, 현재는 좋은 곳에서 볼 수 없다는 의미같아 조금 슬프게 다가왔다.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놀랍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하며 오싹하기도 하다. 걱정스럽고 초조해서 모든 것을 의심하기도 한다.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읽게 된다.
무료 동영상 강의, 혼자 공부할 때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질문 가능한 카페, 자주 출제되는 부분에 대해 퍼센트로 알려주기까지!앞에서 핵심 내용들을 한번더 짚어주고 기출문제를 들어가서 좋았다. 사실 자격증과 실제 실무는 다르기도 해서 자격증 공부는 붙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체크해서 그 위주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