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아는 단어로 - 왕기초 124단어로 간결하고 우아하게 영어하는 법
스즈키 히로시 지음, 정은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은 이미 알고 있는 기본적인 단어들이다. 하지만 그 단어들이 가진 의미가 다양한 것을 알려주고 그림과 예시를 통해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의 심리학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운의 심리학이라길래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비법이 있는 줄 알았던 1인..😅
그런 허황된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살면서 운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자시기도 등 새로운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성공을 다루는 책이라면 꼭 나오는 이야기! 바로 성공을 바란다면 남들보다 부지런해야하고 시간투자도 많이 해야한다는 것. 조금만 일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건 당장에는 욕심일 것이다. 많은 부를 쌓기 전까지는 누구보다 그 일에 투자를 많이 하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운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소한 이벤트에 당첨도 많이 되고 무료 원데이클래스도 추첨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서 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다. 나의 운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 / 모모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이 원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그것도 목숨을 내걸어서라도? 함께 행복할 수 없다고 해도? 가끔은 너무나도 그 옆에 서고 싶을지도 모르는데.
그 모든 것을 인내한 맹목적인 사랑이었다. 오로지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한다고 해도 쉽게 정할 수 없었을 선택. 그 모든 걸 지켜보는 주인공을 떠올리자니 어쩐지 내 마음이 바짝 타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 - 긍정토끼 몰랑이의 몰랑몰랑 마음 일기
윤혜지(하얀오리) 지음 / 북로망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여운 긍정토끼 몰랑이의 마음이 한껏 담긴 마음일기. 글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 힘든 날에는 몰랑이의 응원과 위로를 받아보자.😊

얼마 전 말랑한 촉감의 인형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감촉이 얼마나 좋은지 나도 모르게 계속 만지작거렸다. 왜 힐링쿠션인지 알 것 같았다. 몰랑이도 마찬가지다. 귀여운 생김새와 만지면 한없이 부드러울 것 같은 촉감이 우리의 마음까지 녹아버리게 한다.

스스로가 좋아지는 날이 올까? 의구심을 갖던 때가 있었다.
모든 것이 막막해지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누구든 그런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저 맛있는 걸 보고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행복을 준다는 걸 깨달은 요즘. 한껏 몰랑해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스 메이킹 -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법
신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장 포스 메이킹이 필요한 사람들
2장 숨어 있는 포스를 찾아내는 법
3장 자기 포스 연출법
4장 사람 사이에서 빛나는 포스 만들기

1장에는 총 14가지 분류의 사람을 포스 메이킹이 필요한 이들로 정의하는데 대다수에 해당하는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책이 아닌가 싶다. 
나는 질문하길 두려워하고 인사를 먼저 하는 것도 쭈뼛거리며(지금은 좀 나아진 것도 같다..) 결정도 쉽게 못하고 누군가에게 따지지도 못하고 정리정돈도 잘 못하며(금방 어질러짐) 거절도 어려워하고 끈기가 부족하며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다.(물론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런 나도 포스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이런 희소식이!

2장에서는 생각이 많은 저자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인위적으로라도 생각을 멈추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은 그래도 점차 그런 나를 받아들이며 시간을 주려고 하는 편이다. 

나는 취미에 욕심이 많은 편이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게 왜 이리 많은지! 오히려 학생일 때는 하고 싶지 않은 일 투성이었는데..돈을 버는 사회인이 되어서 그런가..취미로 배우고 싶은 게 나날이 늘어가는 중이다. 물론 돈을 무조건 투자할만큼 많지 않아 조금씩 해나가고 있지만 말이다. 일에 지친 몸을 이끌고 취미생활을 하는게 쉽지는 않다. 다들 적당히 하라고는 하지만..도무지 포기가 안되는 걸 어찌 하겠는가! 그래서 책에서 욕심이 많아도 괜찮다고 해줘서 좋았다. 원하는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중 일지도 모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