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 - 쪽팔린 게 죽기보다 싫은 어느 응급실 레지던트의 삐딱한 생존 설명서
곽경훈 지음 / 원더박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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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의사가 아니라 솔직하고 고군분투하는 사람의 모습을 만나게 하는 책이다. 우선 솔직하고 때로는 엉뚱하며 좌충우돌 하는 응급실 의사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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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신비로운 생명을 찾아라! - 과학 탐정 셜록 옴즈와 함께 밝히는 생명의 미스터리 과학 탐정 셜록 옴즈 2
마이크 바필드 지음, 로렌 험프리 그림, 김성훈 옮김, 이정모 감수 / 원더박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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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미생물로부터 곤충과 새, 나무에 이루기까지 서로 연결되어 있구나! 그림들이 따뜻하다. 벌레조차도 귀엽다. 과학도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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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집
티보 라싸 지음, 이경혜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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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직각으로 되어 있는 집과 착착 제자리에 있는 물건들만 사랑하던 건축가 위젠느에게 고민거리가 생겼어요. 강한 바람에 쓰러진 커다란 나무가 짓고 있던 건물을 덮쳤거든요. 이 나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과 생명체들이 함께 사는 공간으로서의 지구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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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경이로운 숲 - 오싹하고 축축하고 떠들썩한 생명의 세계
얀 파울 스퀴턴 지음, 메디 오베렌도르프 그림, 정신재 옮김, 김산하 감수 / 원더박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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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서로 대화를 한다니, 숲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숲속에 이렇게 많은 생명체가 네트워크 속에서 살고 있었구나. 연필그림도 맘에 든다. 얇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다. 옆에 두고 자주 들춰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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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바꾸는 새 - 새의 선물을 도시에 들이는 법
티모시 비틀리 지음, 김숲 옮김 / 원더박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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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고양시킨다. 

그들은 우리와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흔한 이웃이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이국적이며, 영적이다."

공감이 가는 글이다. 새가 도시에 사는 이유는 도시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새가 살던 터전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시에서 인간과 새가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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