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의 도전, 한강의 탄생
이봉호 지음 / 북오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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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을 읽기전 한가지 걱정거리가 생겼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 과연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에 관한 의문점이였습니다. 평소 소설을 읽지 않아서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들은 말끔히 정리되었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탄생했다는점은 정말 큰 자부심입니다. 같은나라 국민이라는게 뿌듯하고 좋습니다. 한강님의 작품을 살펴보니 정말 생각이 깊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 한번 한강작가의 책을 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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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페르미 추정 입문서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한세희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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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단순 계산은 로봇이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시대에 갖춰야 할 경쟁력은 직감을 활용하는 사고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대전제 '페르미 추정'을 설정하여 다양한 응용 사례(예시)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부분이 많아서 읽힘성이 좋았습니다. 다만 수학적 내용이 대부분이라 찐 수포자 이신분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두뇌 회전에 좋은 사고력 증진 기술들이 많이 기록돼 있어서 지능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요즘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멀뚱히 보기만하는 시대인데 지금 같은 상황에 이런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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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유세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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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내가 친구라고 믿는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나아가 이번 기회에우리도 상대가 필요할 때만 곁에 두진 않았는지 인간관계에 대한 태도를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변해야 할 것은 자신이며 자신의 내면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지난 과거를 반성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태도를 다시금 배우게 되었습니다.항상 배움을 가까이하고 게으름을 멀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인간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나는 질문을 던졌을까? 이제부터라도 배우고 적용해 인간관계를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관계에 고민이 많다면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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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 바쁜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원포인트 UX/UI 디자인 레슨
아이린 페레이라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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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설득하되 강요하지 마라라는 문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요즘 들어 설득을 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광고가 등장해 설치하라고 보채는 앱 광고를 많이 접했다. 이런 낚시성 디자인을 채택한 광고를 매번 보다 보니 스트레스가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사용자에게 유용한 팁을 주는 듯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 후 스트레스를 주는 디자인이 존재하며 이런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만 선물할 뿐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난 이런 디자인을 지저분한 디자인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지저분한 디자인을 한다면 언젠간 크게 무너질 것 같다. 자신이 공들여 만든 작품을 보는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작업을 해야한다. 디자인에 대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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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의 전략적 프레임 - 경영 전략의 본질을 꿰뚫는 컨설팅 프레임워크
오시마 사치요 지음, 강모희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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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데드라인이 다가온다면 더더욱 조바심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야근을 한다고 해서 풀리지 않은 문제들이 한 번에 해결되진 않는다. 오히려 뒤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한다. 아무리 야근을 열심히 했더라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그는 곧 절망에 빠지고 그의 업무를 평가하는 윗사람의 눈에도 좋게 보지 않는 것이 요즘 회사 업무의 전체적 풍경이다. 맥킨지 회사에서는 가치를 창출해낸 사람만이 인정받는다고 한다. 가혹할 순 있지만 이는 내가 과거 겪어 봤기에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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