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 - 오늘 밤부터 달라지는 잠의 과학
이준용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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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에 제공을 받은 후 읽고 솔직한 느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잠을 많이 자는데도 왜 피곤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수면 시간보다 수면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중심으로, 수면 주기와 생체리듬, 깊은 잠의 역할, 수면을 방해하는 생활 습관 등을 설명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카페인 섭취, 운동 시간, 식사 습관, 스트레스 등이 수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면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수면 부족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불면 증상 등 대표적인 수면 문제도 함께 다루며, 자신의 수면 상태를 점검하는 기준을 알려준다.피곤하면 일찍 자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충분히 잤는데도 몸이 무겁고 집중이 안 되는 날이 반복되면 단순히 잠이 부족한 문제는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하나씩 풀어준다. 잠은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몸과 뇌가 회복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같은 7시간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에 따라 다음 날의 컨디션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또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수면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늦은 시간까지 스마트폰을 보거나 일정하지 않은 취침 시간이 피로를 계속 쌓이게 만든다는 설명은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만한 부분이었다. 읽다 보니 피곤함을 해결하기 위해 커피를 찾기 전에, 내가 잠을 어떻게 자고 있는지부터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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