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
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 지음, 엄성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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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협찬받아 읽은 후 느낀점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람들이 흔히 기대하는 극단적이거나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익숙해서 가볍게 넘겨왔던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책을 읽기 전에는 뭔가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길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내용을 따라가다 보니, 결국은 이미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 반복된다.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꾸준한 운동 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익숙한 내용들을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풀어내기 때문에, 더 이상 ‘뻔한 말’로 치부하고 넘기기가 어려워진다. 오히려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읽는 내내 느낀 건, 이 책이 완전히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기보다는 이미 알고 있지만 계속 미뤄왔던 것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었다.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주면서, 결국 중요한 건 ‘아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면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기보다는, 지금 당장 생활을 조금이라도 바꿔야겠다는 묘한 압박과 동기부여가 동시에 남는다. 헹동으로 옮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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