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칭찬, 경쟁, 끌어당김이 인생을 바꾼다는 착각에 관하여
웬디 그롤닉.벤저민 헤디.프랭크 워렐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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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협찬받아 읽은 후 느낀점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인상 깊었던 건 사람은 혼자서 계속 버티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내가 어떤 환경에 있고,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는 부분이 계속 남았다. 그래서 무조건 참는 게 아니라, 애초에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와닿았다.읽다 보니까 왜 어떤 날은 잘 되고 어떤 날은 무너지는지도 조금 이해가 됐다. 단순한 의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자율성이나 주변 분위기,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다 영향을 주고 있었던 거다.그래서 이 책은 갑자기 동기부여가 확 올라가는 스타일이라기보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방식이 왜 잘 안 됐는지를 이해하게 해주는 쪽에 가까웠다. 무조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압박보다는, 방향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꾸준함과 성취를 단순히 의지 문제로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 기준을 바꿔준다. 계속 해내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해주고, 무작정 버티는 방식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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