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저는 늘 행복만을 추구했던 것일까요? 삶의 태도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다음과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삶은 결코 행복만이 있을 수 없고 시련도 반드시 찾아오는데 그것이 두려워 늘 행복하기만 바라는 저의 낡은 정신이 와르르 무너져내렸습니다.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지만 행복을 위한 삶의 태도를 배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자신의 낡은 정신들이 무너져야 좋은 지식과 에너지가 흘러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은 비워내고 우선은 다양한 위인들에게 지식을 전달받고자 힘써야겠습니다. 이 책이 철학적 사고가 많이 포함돼 있기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 참뜻을 이해하고 나면 정말 좋은 에너지가 흘러들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읽다 보니 철학적 사고가 다소 어렵게 느껴져 휴식 타임을 많이 가졌었네요. 그럼에도 제가 다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자가 각 내용에 대한 상황 예시를 잘 설명해 줬기 때문입니다. 다 읽고 나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느껴졌고 제가 모르는 정보기에 어렵게 느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삶이 무기력하거나 불안하시다면 이 책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삶에 교훈을 주는 말이 많아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