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 2300년 이어 온 철학에서 배우다
앤드루 매코널 지음, 안종설 옮김 / 메이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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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저자는 신기하게 owe라는 이론을 제시합니다. 1. 목표를 정의한다. 2.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오류를 떠올려 보고 그런 오류를 예방하거나 적어도 발생 가능성을 줄일 방법을 찾는다. 3. 목표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철저히 익힌다. 위 내용을 요악하자면 더 많이, 잘 준비할수록 불확실성은 줄어든다고 합니다.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예기치 못한불의의 사건이나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는점을 늘 숙지해야 한다고 전합니다.대부분 개인의 과거 경험과 다른 책을 읽으며 얻게 된 지식들을 인용하여 독자에게 지식을 전달합니다. 중간중간 사람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부분은 마치 소설을 보는 듯한 착각을 줬습니다.몰입도가 꽤 괜찮았습니다. 자기 계발서의 색이 짙은 책을 찾으시는 분들이 읽으신다면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내용 중 네이비씰 부분이 저는 인상적이였습니다. 혹독한 훈련을 하는 이유를 알고나니 삶에 적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자기계발에 도움되는 13가지 법칙에 대해서 공부한다면 분명 삶이 달라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독서 했고 삶에 응용하면 너무 유용할 것 같아서 메모해 뒀습니다. 이 책이 궁금하시면 꼭 서점에 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잘 되는 사람들은 늘 움직였던 사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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